아마 한국에 살면서 아이에게 유튜브 같은 동영상을 보여주지 않는 부모는 찾기 힘들 겁니다. 특히 어린 유아와 함께 식당 등 공공장소를 이용할 때면 스마트폰으로 보여주는 동영상은 구세주가 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도 유아에게 ‘유튜브 키즈’, ‘쥬니버’와 같은 유아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하여 24개월 유아가 저의 스마트폰 게임에 호기심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유아동 게임을 찾아 아이와 하루 30분 내외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유아에게 스마트폰 게임을 보고 몸으로 놀아주고 자연을 경험해주었으면 좋겠는데.. 학부모님의 체력이 떨어졌을 때 유용하며, 이용하면 좋은 게임도 있으니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빠가 추천하는 유아(24개월이상) 스마트폰 게임 앱 추천1. 주니어스쿨(네이버 제공, 4~7세 무료교육 플랫폼) 이름에서 알 수 있는 주니어+네이버 합성어로 최근 출시하여 36개월~취학 전 아이들의 학습 시작을 돕는다. 가장 중요한 무료이며 광고도 없다. 이것은 네이버가 아이들을 위해 무료 봉사하는 앱이라고 생각하고 칭찬할 수밖에 없다하루에 1일차 미션을 수행할 수 있고(현재 18일차) 꾸준히 사고를 키우도록 문제가 주어지는데, 아이들의 나이에 맞춰 쉽고 흥미를 잃지 않도록 많은 캐릭터가 도움을 준다.쥬니버스쿨은 흠잡을 데 없는 교육적으로 우수한 네이버 혜자 앱이다. 2. 미미베BimiBoo (일부 무료·광고X)해외 게임이지만 정확히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교육 부문 최고 매출 10위라고 한다. 시리즈가 엄청 많은데 내 핸드폰에 설치된 비임생 앱만 8개가 넘는다.. 퍼즐, 음악, 카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사실상 캐릭터도 게임도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24개월 이상이면 충분히 재미와 교육도 겸할 수 있다. 단점은 처음 한 콘텐츠는 광고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너무 단순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 과금결재를 유도하도록 한다. 한 앱당 전체 이용할 수 있는 금액도 1만원 정도로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36개월 이상)가 같은 게임을 반복해 밑천도 못 쥔다. 의외로 재미없어서 안 할 것 같은데 여전히 즐기고 있어.3. 포켓몬 스마일 (무료,광고X)우리가 알고 있는 포켓몬스터를 이용해 유아의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실제로 양치질을 하며 즐기는 게임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아이가 양치질을 하며 세균을 없애는 모습이 나오고, 양치질을 잘하면 몬스터 하나를 준다.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장난치면 몬스터를 받을 수 없다.. 한번도 받지 못한 후 열심히 집중해 주겠다.)포켓몬을 모르고 시작했지만 깜빡깜빡 잘 하면 선물로 포켓몬스터를 받는 시스템을 이해한 뒤 한동안 교육의 효과를 누렸다. 미션 성공 후 양치 사진을 배경으로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주로 즐긴다. 포켓몬 회사에서 만든 고마운 양치 무료 게임이다. 유아와 놀러 다니는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