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부대찌개에 햄스터건 추가입니다

꺄악 나의 첫 블로그 개설 연당~호로로 오늘 하루의 일상을 써보면기숙사 연간으로 합격했어~~ 후, 여기 아니면 살 곳도 없었는데 정말 다행이다. 2학기 내내 기숙사에 떨어질 것 같아서 조마조마했는데 붙어서 정말 기뻐 ㅠㅠ 거리 30센치의 성적 70센치라서 내 성적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아마 내가 여수라서 그런거겠지? 아무튼 너무 좋아 호로로로로그리고 낮에 형이 송파에서 죽전까지 찾아와 햄스터에게 준 간식…간식 트리플 콤보로 준 박구아나~~ 감동했어ㅠㅠ 매일 햄스터를 돌봐줘서 완전 베이비시터야나 수학문제 항상 풀다가 손이 아프다고 한번 말했는데도 핑거밴드까지 사주는 선빈씨의 따뜻한 마음.. 정말 감동했다 그런데 진짜 그때 손이 아파서 죽을 뻔했는데 오빠가 이런 것까지 해줘서 너무 감동이었어.사랑해.박구아나이거는 다영이 블로그 보고 캡처했는데 나는 왜 이렇게 자고 있지?왜 바닥에서;; 근데 애들이 내가 추울까 봐 담요 덮어준 게 왠지 노숙자 같아서 너무 웃겨. 홈리스 햄찌에요^_^나 알바 갈때까지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레몬차까지 준비해준 성빈..쏘스윗이다.진짜 감동이다.언제나 고마워요아르바이트 가는 길에 고양이도 봄! 오빠가 햄스터가 아닌 다른 암고양이를 쓰다듬으려고 했기 때문에 질투해서 오빠를 죽일까도 생각했어^^ 햄찌 말고 다른 암컷 고양이를 쓰다듬지 마라 – by해무태곤이아르바이트 가는길~~ 범죄자 성빈이는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습니다.. 헤헤 제가 모자이크 해줘서 다행이야^^ 귀여운오빠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아버지가 나 배고프시대 뿌링클 보내준 아, 정말 감동했어.그런데 사실 아빠 전화를 받았을 때 불쌍한 척을 해. 아빠, 나 너무 배고픈데 밥도 안먹고 아르바이트 중이야.. 다 먹고 살려고 했는데 나는 왜 못 먹고 살지 ㅠㅠ 내 신세가 너무 비참해서 엉엉 불쌍한 척 했는데 아빠가 우리 딸 굶으면 안 된다고 바로 보내주셨다. 아싸~ 최고~건배사 하면서 학원에서 찍었대.애들은 봐주지도 않고 셀카라도 찍는 햄찌~~ 사실 그렇거든. 다 나가서 퇴근시간 10분 전에 찍은 거야아르바이트 끝나고 통장확인해봤는데 저번에 대회나온거 상금이 들어왔어~ 세금이 부과되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고생한 우리 팀인데 이렇게 대회에 나가서 상금까지 받아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좋은 사람들과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낸다는 것이 나에게는 정말 감사한 경험이었다.아르바이트가 끝날때까지 우리형이 기다리고 햄스터에게 김밥을 주었다… 나한테는 간식이야~ 햄스터는 간식배가 따로 있거든.정말 고마워헤헤, 아빠가 사준 뿌링클 다영이랑 소희 언니랑 같이 주문했어.아니 같이 있으니깐 수다떨고 영상도 안보고 먹었어 ㅋㅋ 다영이를 맥주 셔틀로 쓰고 카스랑 레몬진까지 마셨더니 술이 달아서 너무 맛있더라고.그런데 재미있는건 햄스터 맥주를 반캔 마시고 볼이 빨개져서 결국 취했어(울음) 취해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자버리는 바보 햄스터.. 아무튼 오늘은 첫 블로그라서 쓰는게 너무 설레였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이틀에 한 번씩 올리는 파워블로거 햄스터가 되겠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일상브이로그 #햄스터 #임영웅 #이찬원https://www.youtube.com/shorts/CfTU9Duw7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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