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출생/1989년 2월 16일 전라남도 보성군 출생, 34세 신체/173cm, 54kg, B컵, A형 학력/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합격)-중부대(연극영화학/학사)-중부대 인문산업대학원(연극영화학/석사) 데뷔/2003년 드라마 ‘반올림’ 배우이면서 예능 출연, 특히 케이블/위성방송 예능 출연이 매우 활발했던 편이다.방송인 김종민이 전 남자친구 A씨와 법정 다툼 후 그동안 말 못할 생활고를 겪은 사연과 5년 만에 심경을 밝혔습니다.지난 25일 김종민은 MBN ‘특종의 세계’에 출연해 5년 만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예능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활발히 활동하던 김종민은 전 남자친구와의 10억 소송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췄습니다.방송인 김종민이 전 남자친구 A씨와 법정 다툼 후 그동안 말 못할 생활고를 겪은 사연과 5년 만에 심경을 밝혔습니다.지난 25일 김종민은 MBN ‘특종의 세계’에 출연해 5년 만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예능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활발히 활동하던 김종민은 전 남자친구와의 10억 소송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췄습니다.김종민은 지난 25일 MBN ‘특종세상’에서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스캔들 때문에 문제가 생겨 지금까지 방송을 쉬게 됐다”며 “(A씨는) 방송을 함께 했던 선배에게 소개를 받았고, 나이 차이가 나 결혼 이야기가 오갔다. 성격 차이를 비롯해 여성 문제, 집착하는 부분 때문에 ‘헤어지자’고 요구했고,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아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김종민은 사귀는 과정에서 쓴 돈을 요구했다. 데이트 비용, 처음에 사귈 때 우리 집이 멀어서 ‘가까이서 지내고 싶다’고 했다. 그때 들어간 이사비용, 몇 달 월세, 여행비용, 선물 등을 모두 합쳐 1억원을 달라고 했다”며 “그 금액 자체가 납득이 안 돼 거절했고, (A씨가) 그때부터 협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그 전에 선물 같은 건 다 돌려준 상태였는데 무서워서 돈을 갚았다. 관계가 정리된 줄 알았는데 이후 “다시 만나자”고 요구했다. 거절하자 ‘3억원 달라’ ‘5억원 달라’ 갈수록 금액이 커졌다. 그래서 내가 먼저 호소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특히 김종민은 “정말 많은 악플이 있었다. 혼인빙자부터 ‘꽃뱀’ 따위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이라며 “방송에서도 하차했다. 재판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렸지만 그 전에 거의 바닥을 친 이미지는 회복이 어려워 보였다. 거기서 합의해 상대는 유죄 판정을 받고 처벌을 받았다. 나는 무죄로 재판을 마무리했다고 지적했다.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며 “한 번은 거실에 누워 있는데 정말 침착한 상태였다. 그런데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며 “당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안 좋게 보는 것 같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김종민은 “정말 많은 악플이 있었다. 혼인빙자부터 ‘꽃뱀’ 따위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이라며 “방송에서도 하차했다. 재판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렸지만 그 전에 거의 바닥을 친 이미지는 회복이 어려워 보였다. 거기서 합의해 상대는 유죄 판정을 받고 처벌을 받았다. 나는 무죄로 재판을 마무리했다고 지적했다.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며 “한 번은 거실에 누워 있는데 정말 침착한 상태였다. 그런데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며 “당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안 좋게 보는 것 같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종민은 2017년부터 5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생계를 위해 요가·명상 강사로 일했습니다. 이날 김종민은 이른 시간 편안한 복장으로 외출했어요.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곳은 그녀가 일주일에 세 번은 방문한다는 요가 명상원이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지인의 소개로 명상을 만나 더욱 용감하고 단단해질 수 있었다는 김종민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요가와 명상을 직접 지도하고 있었습니다.김종민은 2017년부터 5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생계를 위해 요가·명상 강사로 일했습니다. 이날 김종민은 이른 시간 편안한 복장으로 외출했어요.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곳은 그녀가 일주일에 세 번은 방문한다는 요가 명상원이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지인의 소개로 명상을 만나 더욱 용감하고 단단해질 수 있었다는 김종민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요가와 명상을 직접 지도하고 있었습니다.김종민은 “지금은 제가 처한 생활고를 어떻게든 열심히 극복하는 게 가장 큰 책임”이라며 “최근 어머니께 처음으로 손을 벌렸다. 어렸을 때 이후로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충격적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친한 탤런트 홍석천을 만나 고민도 토로했습니다. 홍석천이 “나도 아파트 사둔 거 팔아서 버텼다”고 하자 김종민은 “나도 그렇다”고 공감했습니다. 몇 십만원이 없어서 집을 파는 게 바보 같았다. ‘누구한테 빌릴까?’ 했는데 내가 잘 나갈 때 빌리는 것과 힘들 때 빌리는 것은 다르지 않나. 상대방도 매우 부담스러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김종민은 2017년 혼인빙자 사기 혐의에 휩싸였습니다. 사업가 A씨는 2013년부터 2년 가까이 교제하며 김종민에게 수 억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A씨는 2014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김종민에게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 총 1억6000만원과 가방 등 금품 57점을 받아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2016년 3~7월 현금 10억원과 침대 등을 돌려달라고도 협박했지만 김종민이 불응해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습니다. 당시 김종민 측은 “10억원은 정확히 전 남자친구가 사적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제게 요구한 협박금”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