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살면서 카페 도장깨기를 하면서 느낀점은 땅값이 엄청 싸구나··· 개발할 곳도 많구나 하는 느낌이다.자유로에서 운정신도시 우측 방향으로 운전해 보면 우측에 축제나 유원지처럼 밝고 화사해 보이는 건물이 보인다.더티 트렁크와 말똥도넛을 만든 CIC의 또 다른 카페 프로젝트 콰트로박스다.폐공장을 리모델링한 공간 같은 느낌이 들지만 섹션마다 인테리어 분위기가 모두 다르다.빛에 따라 다른 색을 보이는 다이클로익 필름을 붙인 유리잔도 감각적(?)처럼 보인다.빵의 구성은 더티 트렁크와 크게 다르지 않다.3층에 올라가면 성인 구역이 있는데 런웨이가 있고 클럽 음악이 울려 퍼진다. 패션쇼, 광고 촬영 등을 할 줄 알았는데 몇 달 전 LG U+ 광고를 보니 여기였다.불빛도 야시쿠리… 근데 콘셉트가 뭐지?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이 올까?콰트로박스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404 콰트로박스 예약콰트로박스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404 콰트로박스 예약콰트로박스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404 콰트로박스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