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 시티>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 시티>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영화 ‘레지던트 이벨: 웰컴 투 라쿤 시티’ 포스터 영화 ‘레지던트 이벨: 웰컴 투 라쿤 시티’ 포스터
이미지 준비 중인 레지던트 이벨 : 라쿤 시티 감독 요하네스 로버츠 출연 가야 스코델라리오, 한나 존-케이맨, 로비 아멜, 톰 호퍼, 에반 조지아, 다날 로귀, 닐 맥도프 개봉 Invalid date 이미지 준비중인 레지던트 이벨 : 라쿤 시티 감독 요하네스 로버츠 출연 가야 스코델라리오, 한나 존-케이맨, 로비 아멜, 톰 호퍼, 에반 조지아, 다날 로귀, 닐 맥도프 개봉 Invalid date
장르 : 액션, 호러(호러) 개봉 : 2022년 1월 19일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107분●키워드: #2022년액션영화 #액션영화 #공포영화 #좀비영화 #2022년좀비영화 #레지던트이블시리즈 #카야스코델라리오영화 #바이오하자드영화거대제약사 ‘엄브렐라’가 철수한 뒤 폐허가 된 ‘라쿤시티’.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을 겪고 고향을 떠났던 클레어가 돌아온 그날 밤 라쿤 시티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돼 순식간에 지옥으로 돌변한다. 남은 시간은 7시간, 죽음의 도시를 탈출하라! 출처 : 네이버 영화 줄거리 장르 : 액션, 호러(호러) 개봉 : 2022년 1월 19일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107분●키워드: #2022년액션영화 #액션영화 #공포영화 #좀비영화 #2022년좀비영화 #레지던트이블시리즈 #카야스코델라리오영화 #바이오하자드영화거대제약사 ‘엄브렐라’가 철수한 뒤 폐허가 된 ‘라쿤시티’.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을 겪고 고향을 떠났던 클레어가 돌아온 그날 밤 라쿤 시티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돼 순식간에 지옥으로 돌변한다. 남은 시간은 7시간, 죽음의 도시를 탈출하라! 출처 : 네이버 영화 줄거리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 레지던트 이블에서 유명한 장면이야.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 레지던트 이블에서 유명한 장면이야.
<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 시티>(2021년작)는 <미라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는 별개의 시리즈로 <크루루>,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카야 스코데라리오>(클레어 레드필드)를 주인공으로 한 <소니 픽처스>의 새로운 시리즈다. <47미터> 시리즈와 <노크: 초대받지 못한 손님>, <아서 사이드 오브 도어> 등을 연출한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04년부터 공포영화의 외길을 걸어온 감독이다. <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 시티>(2021년작)는 <미라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는 별개의 시리즈로 <크루루>,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카야 스코데라리오>(클레어 레드필드)를 주인공으로 한 <소니 픽처스>의 새로운 시리즈다. <47미터> 시리즈와 <노크: 초대받지 못한 손님>, <아서 사이드 오브 도어> 등을 연출한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04년부터 공포영화의 외길을 걸어온 감독이다.
레지던트 이블2의 게임 초반 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 레지던트 이블2의 게임 초반 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
‘레지던트 이블’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 잠시 소개해보니 북미 출시 타이틀명이 ‘레지던트 이블’이었고, 한국 출시는 ‘바이오하자드’라는 이름으로 지었다.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도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호러게임 명작으로 꼽힌다. 플레이스테이션이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리메이크 또는 새로운 작품을 반드시 내놓거나 2021년에는 ‘레지던트 이블8 빌리지’까지 출시됐다.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작품으로 시리즈마다 애니메이션이 나오기도 한다. 레온과 클레어 레드필드, 크리스 레드필드 등이 인간을 좀비로 바꾸는 ‘T-바이러스’, ‘G-바이러스’ 등 약을 생산하는 제약사 ‘엄브렐러컴퍼니’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스케일도 크고 방대해 흥미롭고 (혼자 게임하는) 무섭다. ‘레지던트 이블’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 잠시 소개해보니 북미 출시 타이틀명이 ‘레지던트 이블’이었고, 한국 출시는 ‘바이오하자드’라는 이름으로 지었다.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도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호러게임 명작으로 꼽힌다. 플레이스테이션이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리메이크 또는 새로운 작품을 반드시 내놓거나 2021년에는 ‘레지던트 이블8 빌리지’까지 출시됐다.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작품으로 시리즈마다 애니메이션이 나오기도 한다. 레온과 클레어 레드필드, 크리스 레드필드 등이 인간을 좀비로 바꾸는 ‘T-바이러스’, ‘G-바이러스’ 등 약을 생산하는 제약사 ‘엄브렐러컴퍼니’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스케일도 크고 방대해 흥미롭고 (혼자 게임하는) 무섭다.
좀비 영화 <레지던트 이블: 벤데타> 결말/영화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리뷰/영화 레지던트 이블 소감/레온/크리스 레드필드/클레어/레베카 체임버스 레지던트 이블: 벤데타 Resident Evil: Vendetta Bio Harzard: Vendetta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blog.naver. com 좀비 영화 <레지던트 이블: 벤데타> 결말/영화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리뷰/영화 레지던트 이블 소감/레온/크리스 레드필드/클레어/레베카 체임버스 레지던트 이블: 벤데타 Resident Evil: Vendetta Bio Harzard: Vendetta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blog.naver.com
게임을 진행하면서 볼 수 있었던 장면을 스크린에 잘 구현했고, 게임 기준으로 ‘레지던트 이블1’과 ‘레지던트 이블2’의 스토리를 이중 구조로 영화에 담았다. 북미에서 2021년 11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의 평가는 그리 나쁘지 않다. 많은 각색이 이뤄졌지만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볼 수 있었던 장면을 스크린에 잘 구현했고, 게임 기준으로 ‘레지던트 이블1’과 ‘레지던트 이블2’의 스토리를 이중 구조로 영화에 담았다. 북미에서 2021년 11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의 평가는 그리 나쁘지 않다. 많은 각색이 이뤄졌지만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25년 된 히트작 게임이라 탄탄한 팬층을 갖고 있다. 2002년 제작된 영화 레지던트 이블은 저예산 영화였지만 원작의 요소를 잘 반영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어 발표된 영화 ‘레지던트 이블2’도 흥행에 성공해 2017년 여섯 번째 작품까지 제작됐다. 이 영화의 성공을 이끈 배경에는 원작의 탄탄한 면도 있지만 두터운 팬층이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25년 된 히트작 게임이라 탄탄한 팬층을 갖고 있다. 2002년 제작된 영화 레지던트 이블은 저예산 영화였지만 원작의 요소를 잘 반영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어 발표된 영화 ‘레지던트 이블2’도 흥행에 성공해 2017년 여섯 번째 작품까지 제작됐다. 이 영화의 성공을 이끈 배경에는 원작의 탄탄한 면도 있지만 두터운 팬층이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웰컴 투 라쿤 시티 웰컴 투 라쿤 시티
원작 게임과 완전히 같은 스토리라인을 가져가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을 플레이해 본 사람이라면 반가운 장면이 넘쳐날 것이 분명하다. 원작 게임과 완전히 같은 스토리라인을 가져가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을 플레이해 본 사람이라면 반가운 장면이 넘쳐날 것이 분명하다.
레지던트 이블2의 ‘R.P.D’ 경찰본부 레지던트 이블2의 ‘R.P.D’ 경찰본부
영화 <레지던트 이벨: 웰컴 투 라쿤 시티> 출연자 영화 <레지던트 이벨: 웰컴 투 라쿤 시티> 출연자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의 등장인물은 클레어 레드필드 역의 카야 스코델라리오, 레온 S. 케네디 역의 에반 조기아, 크리스 레드필드 역의 로비 아멜, 질 발렌타인 역의 한나 존 커먼, 앨버트 웨스카 역의 톰 호퍼, 윌리엄 버킨 역의 로비 아멜, 에이다 원>역의 릴리 가오, 셰리 버킨 역의 홀리드 바로스 등이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의 등장인물은 클레어 레드필드 역의 카야 스코델라리오, 레온 S. 케네디 역의 에반 조기아, 크리스 레드필드 역의 로비 아멜, 질 발렌타인 역의 한나 존 커먼, 앨버트 웨스카 역의 톰 호퍼, 윌리엄 버킨 역의 로비 아멜, 에이다 원>역의 릴리 가오, 셰리 버킨 역의 홀리드 바로스 등이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출연자 – 클레어 레드필드 역의 카야 스코델라리오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출연자 – 클레어 레드필드 역의 카야 스코델라리오
<메이즈 러너>에서 익숙한 배우 ‘카야 스코델’이 주인공 <클레어 레드필드> 역을 맡아 연기한다. 눈에 띄는 외모의 배우이니 작품을 잘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 ‘클레어’는 T-바이러스의 완전한 항체를 가진 인물이자 ‘레지던트 이블’에서 가장 중요한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의상도 원작과 비슷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메이즈 러너>에서 익숙한 배우 ‘카야 스코델’이 주인공 <클레어 레드필드> 역을 맡아 연기한다. 눈에 띄는 외모의 배우이니 작품을 잘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 ‘클레어’는 T-바이러스의 완전한 항체를 가진 인물이자 ‘레지던트 이블’에서 가장 중요한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의상도 원작과 비슷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출연자 -<레온 S 케네디> 역의 에반 조지아(에반 조기아)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출연자 -<레온 S 케네디> 역의 에반 조지아(에반 조기아)
‘레온 S. 케네디’는 ‘에반 조지아(에반 조기아)’가 연기한다. 생소한 배우이자 여러 영화에서 조연급 배우로 활동해온 배다. 잘생긴 외모로 얼굴을 자세히 보면 원작 ‘레옹’의 느낌이 살아 있다. 클레어와 함께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원작과 다르게 설정돼 있어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에서는 비중이 높지 않았다. ‘레온 S. 케네디’는 ‘에반 조지아(에반 조기아)’가 연기한다. 생소한 배우이자 여러 영화에서 조연급 배우로 활동해온 배다. 잘생긴 외모로 얼굴을 자세히 보면 원작 ‘레옹’의 느낌이 살아 있다. 클레어와 함께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원작과 다르게 설정돼 있어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에서는 비중이 높지 않았다.
레지던트 이블 RE: 두 배우의 얼굴을 보면 원작 게임의 느낌도 있고 잘 어울릴 것 같다. 레지던트 이블 RE: 두 배우의 얼굴을 보면 원작 게임의 느낌도 있고 잘 어울릴 것 같다.
‘크리스 레드필드’ 역의 ‘로비 아멜’ <크리스 레드필드> 역은 ‘로비 아멜’이 맡았다. 클레어 레드필드의 형이자 라쿤시경 특수부대 S.T.A.R.S. 알파팀 대원이다. 레온과 클레어를 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로비 아멜도 크리스 역으로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크리스 레드필드’ 역의 ‘로비 아멜’ <크리스 레드필드> 역은 ‘로비 아멜’이 맡았다. 클레어 레드필드의 형이자 라쿤시경 특수부대 S.T.A.R.S. 알파팀 대원이다. 레온과 클레어를 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로비 아멜도 크리스 역으로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질 발렌타인> 역의 ‘한나 존카몬’ <질 발렌타인> 역은 <한나 존카몬>이 맡았지만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에이바> 역을 맡기도 한 배우다. 크리스 레드필드와 함께 라쿤 시경 특수부대 S.T.A.R.S. 알파팀 대원이다. ‘한나 정커먼’과 게임 속 ‘질 발렌타인’은 조금 차이가 있어 조금 이질감이 있었다. <질 발렌타인> 역의 ‘한나 존카몬’ <질 발렌타인> 역은 <한나 존카몬>이 맡았지만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에이바> 역을 맡기도 한 배우다. 크리스 레드필드와 함께 라쿤 시경 특수부대 S.T.A.R.S. 알파팀 대원이다. ‘한나 정커먼’과 게임 속 ‘질 발렌타인’은 조금 차이가 있어 조금 이질감이 있었다.
<윌리엄 버킨> 역의 ‘닐 맥도너’ T-바이러스를 만든 과학자 <윌리엄 버킨>은 <닐 맥도너>가 연기했는데 원작을 충실히 살리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계속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 버킨> 역의 ‘닐 맥도너’ T-바이러스를 만든 과학자 <윌리엄 버킨>은 <닐 맥도너>가 연기했는데 원작을 충실히 살리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계속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특수분장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재현하고자 했다. 특수 촬영 느낌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이다. 특수분장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재현하고자 했다. 특수 촬영 느낌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이다.
앨버트 웨스커 역으로 ‘톰 호퍼’/’에이다원 역의 ‘릴리 가오’ <앨버트 웨스커>와 ‘에이다 원’도 이질감이 있다. <에이다 원>은 쿠키 영상에서 한 장면만 등장한다. 앨버트 웨스커 역으로 ‘톰 호퍼’/’에이다원 역의 ‘릴리 가오’ <앨버트 웨스커>와 ‘에이다 원’도 이질감이 있다. <에이다 원>은 쿠키 영상에서 한 장면만 등장한다.
<벤 베르톨루치>역의 ‘조시 크루다스’ <벤 베르톨루치>역의 ‘조시 크루다스’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감상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 감상
영화 ‘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 시티’는 개봉 당시 해외에서도 호불호가 갈렸던 영화로 원작 게임 ‘레지던트 이블2’의 게임 영상 속 장면과 설정을 충실히 각색해 잘 살렸다는 점은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하지만 캐릭터의 본질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 시티’는 개봉 당시 해외에서도 호불호가 갈렸던 영화로 원작 게임 ‘레지던트 이블2’의 게임 영상 속 장면과 설정을 충실히 각색해 잘 살렸다는 점은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하지만 캐릭터의 본질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필자 또한 ‘레지던트 이블(바이오하자드)’의 오랜 팬이자 게임을 오래전부터 즐겨온 유저로서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영화 또는 애니메이션이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보는 골수팬으로서 원작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팬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했다. 필자 또한 ‘레지던트 이블(바이오하자드)’의 오랜 팬이자 게임을 오래전부터 즐겨온 유저로서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영화 또는 애니메이션이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보는 골수팬으로서 원작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팬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했다.
영화를 보면 원작의 장면과 설정을 잘 구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묻어난다. 그런 면이 꽤 흥미롭다. 이전에 ‘미라요보비치’가 주연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원작의 인물 설정은 비슷한 듯하지만 세세한 스토리에서는 각색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는 게임 레지던트 이블1과 레지던트 이블2를 조합해 스토리를 이중구조로 담아 잘 버무렸다. 다만 스토리로 연결하려다 보면 조금 엉성하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전개가 조금 있다. 영화를 보면 원작의 장면과 설정을 잘 구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묻어난다. 그런 면이 꽤 흥미롭다. 이전에 ‘미라요보비치’가 주연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원작의 인물 설정은 비슷한 듯하지만 세세한 스토리에서는 각색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는 게임 레지던트 이블1과 레지던트 이블2를 조합해 스토리를 이중구조로 담아 잘 버무렸다. 다만 스토리로 연결하려다 보면 조금 엉성하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전개가 조금 있다.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것은 확실히 칭찬할 만하다. 다만 캐릭터가 너무 남용되는 느낌을 받는다. 원작 스토리와 비교하면 각각의 등장 포인트가 있고 쓰임새가 있지만 중요한 캐릭터들이 (각색 때문에) 너무 무분별하게 몰려들게 되는데 중요한 주인공급 인물들이 겨우 등장인물 정도로 분류된다. 몇몇은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인데 집중적으로 조명해주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주목도가 떨어진다. 그래도 레온과 클레어에게 비중을 준 장면은 있었다. 등장인물들을 여기저기 조합해 집어넣듯 전개된다.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것은 확실히 칭찬할 만하다. 다만 캐릭터가 너무 남용되는 느낌을 받는다. 원작 스토리와 비교하면 각각의 등장 포인트가 있고 쓰임새가 있지만 중요한 캐릭터들이 (각색 때문에) 너무 무분별하게 몰려들게 되는데 중요한 주인공급 인물들이 겨우 등장인물 정도로 분류된다. 몇몇은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인데 집중적으로 조명해주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주목도가 떨어진다. 그래도 레온과 클레어에게 비중을 준 장면은 있었다. 등장인물들을 여기저기 조합해 집어넣듯 전개된다.
‘클리어 레드필드’를 주인공으로 설정했지만 원작 특성상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대부분이 주인공급 인물이라 비중을 고르게 가져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각 인물을 고루 비추면서 분량 분배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단체로 돌아다니는 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됐다. 어떤 면에서는 분주했고 스토리 전개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클리어 레드필드’를 주인공으로 설정했지만 원작 특성상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대부분이 주인공급 인물이라 비중을 고르게 가져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각 인물을 고루 비추면서 분량 분배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단체로 돌아다니는 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됐다. 어떤 면에서는 분주했고 스토리 전개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게임과는 다른 영화라 스토리 전개는 빠른 편이고 주인공들을 쫓는 변종 몬스터도 적당한 위치에 배치했지만 너무 쉽게 나와 쉽게 죽어간다. 좀비 개체 수도 매우 적게 등장하기 때문에 원작의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다. 게임과는 다른 영화라 스토리 전개는 빠른 편이고 주인공들을 쫓는 변종 몬스터도 적당한 위치에 배치했지만 너무 쉽게 나와 쉽게 죽어간다. 좀비 개체 수도 매우 적게 등장하기 때문에 원작의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다.
지능이 낮은 것처럼 보이는 좀비 지능이 낮은 것처럼 보이는 좀비
게임 원작으로 유명한 ‘문을 여는 효과’라든가(문 뒤에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는 공포감) 적막과 어두움에서 엄습해 오는 심리적 공포를 잘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부분은 찾아보기 힘들다. 심리적 긴장감과 공포감을 스크린에 제대로 구현했다면 더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게 됐을 텐데 아쉽다. 게임 원작으로 유명한 ‘문을 여는 효과’라든가(문 뒤에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는 공포감) 적막과 어두움에서 엄습해 오는 심리적 공포를 잘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부분은 찾아보기 힘들다. 심리적 긴장감과 공포감을 스크린에 제대로 구현했다면 더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게 됐을 텐데 아쉽다.
새로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시작되는 것은 팬으로서 기쁜 일이지만 게임 화면을 현실에 구현하는 데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한다. <미라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은 각색을 재미있게 해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본받을 필요가 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는 제작비 $2,500 만달러(296억)을 투여해 $3,180 만달러(377억)을 벌어들여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팬심으로 영화를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다. 새로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시작되는 것은 팬으로서 기쁜 일이지만 게임 화면을 현실에 구현하는 데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한다. <미라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은 각색을 재미있게 해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본받을 필요가 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는 제작비 $2,500 만달러(296억)을 투여해 $3,180 만달러(377억)을 벌어들여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팬심으로 영화를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다.
원작의 장면과 설정을 살린 것 외에는 이렇다 할 장점을 찾기 어렵고, 원작이 있음에도 스토리가 좀 엉성한 것 같아 아쉽다. 레지던트 이블의 설정 때문에 느린 좀비들이다 보니 ‘좀비 공포영화’ 특유의 긴박감이나 긴장감도 없어 공포감이 너무 떨어진다. 즉, 명작 게임의 감성을 잘 표현하지 못했다. 영화 엔딩 부분도 원작을 잘 살렸는데 너무 얇고 갑자기 끝나버려서 전혀 긴장감이 없었다. 후속작을 위한 설정을 담아 원작을 살리는 데만 급급한 느낌이다. 원작의 장면과 설정을 살린 것 외에는 이렇다 할 장점을 찾기 어렵고, 원작이 있음에도 스토리가 좀 엉성한 것 같아 아쉽다. 레지던트 이블의 설정 때문에 느린 좀비들이다 보니 ‘좀비 공포영화’ 특유의 긴박감이나 긴장감도 없어 공포감이 너무 떨어진다. 즉, 명작 게임의 감성을 잘 표현하지 못했다. 영화 엔딩 부분도 원작을 잘 살렸는데 너무 얇고 갑자기 끝나버려서 전혀 긴장감이 없었다. 후속작을 위한 설정을 담아 원작을 살리는 데만 급급한 느낌이다.
레지던트 이블의 팬이라면 한 번쯤 봐두는 것도 좋지만 밀라요 바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에 비하면 좋지 않은 것 같다. 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3편부터 조금씩 산으로 갔지만 1, 2편은 원작의 느낌을 아주 잘 살렸고 재미도 있어 원작 팬들도 만족했던 영화다. 원작을 조금만 훼손해도 탄탄한 각본이 나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 후속작이 나오면 보는데 재미있어서 본다기보다는 궁금해서 보는 것 같다. 좀 더 조심해서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레지던트 이블의 팬이라면 한 번쯤 봐두는 것도 좋지만 밀라요 바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에 비하면 좋지 않은 것 같다. 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3편부터 조금씩 산으로 갔지만 1, 2편은 원작의 느낌을 아주 잘 살렸고 재미도 있어 원작 팬들도 만족했던 영화다. 원작을 조금만 훼손해도 탄탄한 각본이 나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 후속작이 나오면 보는데 재미있어서 본다기보다는 궁금해서 보는 것 같다. 좀 더 조심해서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감독이 일반 관객보다는 팬들을 위한 영화를 만든 것 같아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관객은 흥미가 없을 것 같다. 주로 좀비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이 보게 되겠지만, 얇은 좀비 영화로 느껴질 것 같다. 저 같은 경우는 원작을 알고 있고 관심도 많아서 기대감 있게 봤는데, 기대감 없이 봐도 아쉬움만 남는 것 같다. 감독이 일반 관객보다는 팬들을 위한 영화를 만든 것 같아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관객은 흥미가 없을 것 같다. 주로 좀비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이 보게 되겠지만, 얇은 좀비 영화로 느껴질 것 같다. 저 같은 경우는 원작을 알고 있고 관심도 많아서 기대감 있게 봤는데, 기대감 없이 봐도 아쉬움만 남는 것 같다.
도베르만 좀비 개 도베르만 좀비 개
좀비 영화이기 때문에 재미를 제외하면 작품성이나 미장센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아쉽게도 재미도 못 잡고 레지던트 이블에 관심이 없다면 별로 권하지 않는다.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라 잔인한 장면은 꽤 나온다. 징그러운 장면은 없다. 가족과 함께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친구끼리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연인끼리 보기에는 취향에 따라서··· 좀비 영화이기 때문에 재미를 제외하면 작품성이나 미장센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아쉽게도 재미도 못 잡고 레지던트 이블에 관심이 없다면 별로 권하지 않는다.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라 잔인한 장면은 꽤 나온다. 징그러운 장면은 없다. 가족과 함께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친구끼리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연인끼리 보기에는 취향에 따라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레지던트 이벨: 라쿤 시티의 결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레지던트 이벨: 라쿤 시티의 결말
클레어와 레온은 라쿤시가 파괴된다는 정보를 알고 R.P.D를 탈출하기 위해 지하로 향한다. 가는 길에 어릴 적 친구의 도움을 받아 지하로 향하는 열쇠를 획득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열차 플랫폼으로 향한다. 친구는 여기에 남는다. 클레어와 레온은 라쿤시가 파괴된다는 정보를 알고 R.P.D를 탈출하기 위해 지하로 향한다. 가는 길에 어릴 적 친구의 도움을 받아 지하로 향하는 열쇠를 획득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열차 플랫폼으로 향한다. 친구는 여기에 남는다.
윌리엄 버킨 박사는 가족과 함께 T바이러스를 가지고 도시를 빠져나가려 하지만 난입한 S.T.A.R.S. 알파팀의 웨스카의 총에 맞아 죽어간다. 박사가 쏜 총에 맞아 박사의 아내와 아이를 쏘려는 순간 질 발렌타인이 나타나 총으로 웨스카를 명중시킨다. 하지만 쓰러진 모습을 보니 그의 동료였던 웨스카였다. 하지만 ‘크리스’에게 ‘웨스카’가 배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미 알고 있어 ‘웨스카’가 죽는 모습에 슬퍼했고, 윌리엄 버킨 박사의 막내딸 ‘셰리 버킨’을 구해 열차를 타러 지하로 향한다. 윌리엄 버킨 박사는 가족과 함께 T바이러스를 가지고 도시를 빠져나가려 하지만 난입한 S.T.A.R.S. 알파팀의 웨스카의 총에 맞아 죽어간다. 박사가 쏜 총에 맞아 박사의 아내와 아이를 쏘려는 순간 질 발렌타인이 나타나 총으로 웨스카를 명중시킨다. 하지만 쓰러진 모습을 보니 그의 동료였던 웨스카였다. 하지만 ‘크리스’에게 ‘웨스카’가 배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미 알고 있어 ‘웨스카’가 죽는 모습에 슬퍼했고, 윌리엄 버킨 박사의 막내딸 ‘셰리 버킨’을 구해 열차를 타러 지하로 향한다.
아직 살아있다… 아직 살아있다···
죽어가던 박사는 자신의 몸에 T-바이러스를 주입해 괴물이 돼 살아난다. 그리고 지하로 향하던 크리스를 만나 그를 죽이려 한다. 위험에 직면한 순간 클레어가 나타나 ‘터미네이터2’를 오마주하고 샷건으로 괴물을 죽인다. 죽어가던 박사는 자신의 몸에 T-바이러스를 주입해 괴물이 돼 살아난다. 그리고 지하로 향하던 크리스를 만나 그를 죽이려 한다. 위험에 직면한 순간 클레어가 나타나 ‘터미네이터2’를 오마주하고 샷건으로 괴물을 죽인다.
생존자는 모두 지하 열차를 타고 거리를 나가기 위해 시동을 건다. 도시가 파괴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다. 생존자는 모두 지하 열차를 타고 거리를 나가기 위해 시동을 건다. 도시가 파괴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다.
열차를 타고 도시 밖으로 향하는 상황, 라쿤시티가 점점 부서지고 도시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열차에도 그 영향이 미치기 시작한다. 열차를 타고 도시 밖으로 향하는 상황, 라쿤시티가 점점 부서지고 도시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열차에도 그 영향이 미치기 시작한다.
열차를 향해 무언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고, 열차 뚜껑에는 거대한 괴물이 그들을 내려다본다. 바로 클레어 레드필드가 샷건을 발사한 윌리엄 버킨 박사가 더 거대한 괴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열차를 향해 무언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고, 열차 뚜껑에는 거대한 괴물이 그들을 내려다본다. 바로 클레어 레드필드가 샷건을 발사한 윌리엄 버킨 박사가 더 거대한 괴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총을 쏴보지만 더 강해져 돌아온 버킨 박사 괴물에게 통하지 않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만 뒤에서 등장하는 레온의 어깨에는 가늘고 긴 무기가 얹혀 있다. 총을 쏴보지만 더 강해져 돌아온 버킨 박사 괴물에게 통하지 않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만 뒤에서 등장하는 레온의 어깨에는 가늘고 긴 무기가 얹혀 있다.
헬기 잔해에서 로켓 발사대를 구해온 것이다. 강력한 한방으로 괴물을 무찌른 레옹은 기쁨의 미소를 짓는다. 헬기 잔해에서 로켓 발사대를 구해온 것이다. 강력한 한방으로 괴물을 무찌른 레옹은 기쁨의 미소를 짓는다.
라쿤시티는 완전히 파괴되고 열차에 탄 일행은 갱도가 무너져 두 번째 죽음의 위기를 맞지만 다행히 터널 끝까지 올 수 있어 무사히 도시를 탈출한다. 그렇게 다음 편을 기약하듯 영화는 끝난다. 라쿤시티는 완전히 파괴되고 열차에 탄 일행은 갱도가 무너져 두 번째 죽음의 위기를 맞지만 다행히 터널 끝까지 올 수 있어 무사히 도시를 탈출한다. 그렇게 다음 편을 기약하듯 영화는 끝난다.
웨스카는 총에 맞아 죽었지만 에이다 웡이 약을 써서 웨스카를 살린다. 하지만 빛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선글라스를 건네주다. 웨스카는 총에 맞아 죽었지만 에이다 웡이 약을 써서 웨스카를 살린다. 하지만 빛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선글라스를 건네주다.
라쇼몬의 영화평점 – 레지던트이벨 : 라쿤시티 평점 라쇼몬의 영화평점 – 레지던트이벨 : 라쿤시티 평점
라쇼몽의 영화탐구생활 : 레지던트이브라쿤시티 라쇼몽의 영화탐구생활 : 레지던트이브라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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