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이 의정부연쇄살인사건 3명 여자친구 구치소에 있던 범인 봉식이 최씨 재판결과 형량

10월 3일[코콤] 의정부 연쇄살인사건 3명의 여자친구 구치소 범인 봉식이 최씨 재판결과 형량 10월3일 [꼬콤] 의정부 연쇄살인 3명의 여자친구 구치소에 있던 범인 봉식이 최씨 재판결과 형량

2017년 11월 19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로 실종신고가 접수됩니다. 딸과 연락이 안 돼요. 제발 제 딸을 찾아주세요.” 실종자 신모씨(당시 21세)는 고교 졸업 후 서울로 이사해 독립을 한 상태인데도 최근 몇 달간 연락이 두절됐다고 한다! 2017년 11월 19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로 실종신고가 접수됩니다. 딸과 연락이 안 돼요. 제발 제 딸을 찾아주세요.” 실종자 신모씨(당시 21세)는 고교 졸업 후 서울로 이사해 독립을 한 상태인데도 최근 몇 달간 연락이 두절됐다고 한다!

신 씨의 마지막 행적은 7월 13일 본인 명의로 렌터카를 빌린 뒤 경기 포천시의 한 야산을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렌터카가 반납됐을 때는 신 씨가 아닌 남성 최모 씨(30)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신 씨의 마지막 행적은 7월 13일 본인 명의로 렌터카를 빌린 뒤 경기 포천시의 한 야산을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렌터카가 반납됐을 때는 신 씨가 아닌 남성 최모 씨(30)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 씨의 행적을 추적했는데 현재 그가 있는 곳은 구치소. 최씨는 2017년 12월 유흥주점 종업원으로 일하던 또 다른 여자친구 김모씨(22)와 말다툼 중 김씨를 좁혀 살해한 혐의(당시 범행을 숨기기 위해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유족에게 문자를 보내 김씨의 신용카드 사용)로 구속된 상태였고, 6개월 전에는 또 다른 여자친구(23)가 뇌출혈로 사망한 일(이 건은 담당 의사의 소견으로 폭행 흔적이 없는 뇌출혈로 확인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 씨의 행적을 추적했는데 현재 그가 있는 곳은 구치소. 최씨는 2017년 12월 유흥주점 종업원으로 일하던 또 다른 여자친구 김모씨(22)와 말다툼 중 김씨를 좁혀 살해한 혐의(당시 범행을 숨기기 위해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유족에게 문자를 보내 김씨의 신용카드 사용)로 구속된 상태였고, 6개월 전에는 또 다른 여자친구(23)가 뇌출혈로 사망한 일(이 건은 담당 의사의 소견으로 폭행 흔적이 없는 뇌출혈로 확인됨)이 있었습니다.

최씨는 신씨의 살해 혐의를 부인했지만 앞일을 보면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래서 렌터카 목적지였던 포천 야산을 수색해 2018년 3월 13일 신 씨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시신은 60cm 깊이로 매장됐고 절반 정도가 부패한 상태였으며 사인은 망치 가격으로 인한 머리 손상이었습니다. 최씨는 신씨의 살해 혐의를 부인했지만 앞일을 보면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래서 렌터카 목적지였던 포천 야산을 수색해 2018년 3월 13일 신 씨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시신은 60cm 깊이로 매장됐고 절반 정도가 부패한 상태였으며 사인은 망치 가격으로 인한 머리 손상이었습니다.

최씨는 과거 전경으로 복무할 때 근무지 이탈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도박을 즐겨 했고, 수입에 비해 과분한 소비를 하며 허세를 부려 친구들에게 ‘봉식이’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럼 신 씨를 살해한 이유는 돈 때문일까? 최씨는 과거 전경으로 복무할 때 근무지 이탈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도박을 즐겨 했고, 수입에 비해 과분한 소비를 하며 허세를 부려 친구들에게 ‘봉식이’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럼 신 씨를 살해한 이유는 돈 때문일까?

경찰은 최씨가 구치소에 수감돼 있어 접견을 신청했지만 처음에는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접견 거부를 하는 방식으로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고, 자신의 변호사를 속여 제3자가 신씨를 살해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파일러의 자문을 받아 가까스로 자백을 받아냈지만 최 씨의 말은 자신이 뇌출혈로 사망한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며 슬픔을 호소했지만 신 씨가 공감하기는커녕 욕만 하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당시 기사 내용, 방송에서는 전 여자친구의 죽음이 신 씨 때문이라고 생각해 범행했다고 나온다) 경찰은 최씨가 구치소에 수감돼 있어 접견을 신청했지만 처음에는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접견 거부를 하는 방식으로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고, 자신의 변호사를 속여 제3자가 신씨를 살해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파일러의 자문을 받아 가까스로 자백을 받아냈지만 최 씨의 말은 자신이 뇌출혈로 사망한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며 슬픔을 호소했지만 신 씨가 공감하기는커녕 욕만 하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당시 기사 내용, 방송에서는 전 여자친구의 죽음이 신 씨 때문이라고 생각해 범행했다고 나온다)

최씨가 신씨의 어머니에게 신씨 행세를 하며 메일을 보낸 내용 최씨가 신씨의 어머니에게 신씨 행세를 하며 메일을 보낸 내용

하지만 이는 최씨의 주장일 뿐 증명할 증거가 없고 자백 전에도 수많은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신뢰성이 없는 말입니다. 게다가 당시 신씨가 숨지기 직전 2천만원을 대출받아 그 돈의 행방이 묘연해 최씨가 이 돈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 아니냐는 추론이 나왔지만 최씨는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최씨의 주장일 뿐 증명할 증거가 없고 자백 전에도 수많은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신뢰성이 없는 말입니다. 게다가 당시 신씨가 숨지기 직전 2천만원을 대출받아 그 돈의 행방이 묘연해 최씨가 이 돈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 아니냐는 추론이 나왔지만 최씨는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용감한 형사들은 계속 혐의를 부인했지만 돈을 갈취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했고, 최씨가 돈을 노린 범행이었다는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코뮌 측은 밝혔다.) (용감한 형사들은 계속 혐의를 부인했지만 돈을 갈취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했고, 최씨가 돈을 노린 범행이었다는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코뮌 측은 밝혔다.)

범행 당일 최씨는 신씨와 함께 인천에서 렌터카를 빌렸고, 이후 포천의 한 야산으로 가 트렁크에서 미리 준비한 둔기를 꺼내 신씨를 살해한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반납 전 스팀 세차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행 당일 최씨는 신씨와 함께 인천에서 렌터카를 빌렸고, 이후 포천의 한 야산으로 가 트렁크에서 미리 준비한 둔기를 꺼내 신씨를 살해한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반납 전 스팀 세차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최씨는 2건의 살인 등으로 2018년 10월 5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이에 불복해 상고심까지 갔지만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이 내려져 현재 복역 중입니다. 이처럼 최씨는 2건의 살인 등으로 2018년 10월 5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이에 불복해 상고심까지 갔지만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이 내려져 현재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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