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사에서 받아온 육아 도서 <어떻게 말해야 할까-오은영>. 제목을 직관적으로 잘 지은 것 같다. 지금 28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육아하다 보면 이게 정말 뭐라고 해야 하나 하는 순간이 많기 때문이다. 남편이 회사에서 받아온 육아 도서 <어떻게 말해야 할까-오은영>. 제목을 직관적으로 잘 지은 것 같다. 지금 28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육아하다 보면 이게 정말 뭐라고 해야 하나 하는 순간이 많기 때문이다.
사실 아이가 신생아 시절 때부터 나는 다른 엄마들보다 빈번한 감정 변화 없이 인내심을 갖고 아이를 대했다고 자부한다.효율과 결과를 중요시하는 성격인데 내가 마음이에요라는 차이 아이를 대하면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육아가 일관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화날 때도 잘 견디며 일관된 톤으로 태국 편이었다.그리고 임신 때부터 남편과 소중한 자식을 잘 시청하면서 오은영 박사의 지침에서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고(그래서 우리 애는 지금도 ‘엄마가 지금 과자를 주지 않고 억울해서~’ 하고 자신의 감정 표현을 잘 하는..)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주기도 했다.그러나 육아와 하는 것이 항상 좋은 말만 할 수는 없다.단호해야 할 때는 단호한 것이 필요하지만 이것이 그 단호함이 점점 늘어나면서 어쩌면 어른이 있어서 필요한 순간만 더 단호하고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관대하게 되면 단호한 것이 될 때는 언젠가 각 상황에 대한 참고성의 기준을 알기에 이 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사실 이 책은 초등 학생 정도까지를 망라하는 데 28개월의 아이에게 적용할 만한 부분은 많지 않다.10년은 앞으로 더 봐야 할 책이며 현재 적용할 수 있는 부분과 내가 감명 깊게 본 부분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어 봤다.화나X 가르쳐O사실 아이가 신생아 시절 때부터 나는 다른 엄마들보다 빈번한 감정 변화 없이 인내심을 갖고 아이를 대했다고 자부한다.효율과 결과를 중요시하는 성격인데 내가 마음이에요라는 차이 아이를 대하면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육아가 일관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화날 때도 잘 견디며 일관된 톤으로 태국 편이었다.그리고 임신 때부터 남편과 소중한 자식을 잘 시청하면서 오은영 박사의 지침에서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고(그래서 우리 애는 지금도 ‘엄마가 지금 과자를 주지 않고 억울해서~’ 하고 자신의 감정 표현을 잘 하는..)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주기도 했다.그러나 육아와 하는 것이 항상 좋은 말만 할 수는 없다.단호해야 할 때는 단호한 것이 필요하지만 이것이 그 단호함이 점점 늘어나면서 어쩌면 어른이 있어서 필요한 순간만 더 단호하고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관대하게 되면 단호한 것이 될 때는 언젠가 각 상황에 대한 참고성의 기준을 알기에 이 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사실 이 책은 초등 학생 정도까지를 망라하는 데 28개월의 아이에게 적용할 만한 부분은 많지 않다.10년은 앞으로 더 봐야 할 책이며 현재 적용할 수 있는 부분과 내가 감명 깊게 본 부분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어 봤다.화나X 가르쳐O
이 페이지를 보고 머리가 멍했다. 물론 부모와 자식은 뚜렷한 상하관계가 있다. 그러나 불과 28개월 된 자녀를 둔 상하관계는 책임지고 보호하고 가르쳐주는 역할로 나뉘는 것이지 ‘화낼’ 입장이 아닌 것이다. 아이가 나중에 분별과 이성적 사고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에서도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그때는 꾸짖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뭐라고. 이제는 꾸짖겠다는 태도는 넣어 가르친다는 태도로 임해야 한다. 단, 잘 학습할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단호하게. 시간 관리 이 페이지를 보고 머리가 멍했다. 물론 부모와 자식은 뚜렷한 상하관계가 있다. 그러나 불과 28개월 된 자녀를 둔 상하관계는 책임지고 보호하고 가르쳐주는 역할로 나뉘는 것이지 ‘화낼’ 입장이 아닌 것이다. 아이가 나중에 분별과 이성적 사고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에서도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그때는 꾸짖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뭐라고. 이제는 꾸짖겠다는 태도는 넣어 가르친다는 태도로 임해야 한다. 단, 잘 학습할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단호하게. 시간 관리
어린 아이들은 현재를 살기 위해 지금 눈앞의 즐거운 일, 맛있는 일을 포기하고 참고 미래에 투자할 수 없다.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기타 시간 약속에 따라가야 하는데 기차놀이에 정신이 팔려 옷을 입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우리 아이는 그럼 한 번만 더 하고 옷을 입는 거야. ‘2번은 안돼~’라고 말하면 납득하고 한 번 더 한 뒤 옷을 솔직하게 입어주는 아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크게 시간을 지키는데 힘든 일이 없었지만 지금보다 더 고집이 세지면 책에 나오는 방법을 써보자. 식사, 편식, 식습관 어린 아이들은 현재를 살기 위해 지금 눈앞의 즐거운 일, 맛있는 일을 포기하고 참고 미래에 투자하지 못한다.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기타 시간 약속에 따라가야 하는데 기차놀이에 정신이 팔려 옷을 입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우리 아이는 그럼 한 번만 더 하고 옷을 입는 거야. ‘2번은 안돼~’라고 말하면 납득하고 한 번 더 한 뒤 옷을 솔직하게 입어주는 아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크게 시간을 지키는데 힘든 일이 없었지만 지금보다 더 고집이 세지면 책에 나오는 방법을 써보자. 식사, 편식, 식습관
휴…내가 가장 고민인 부분이다.바로 편향과 짧은 식사 집중 시간(울음) 태어나서는 먹성이 좋았던 우리 아이는 분유를 180ml씩 순식간에 비우고 이유식도 유아 식도 레트로 밥 한그릇까지 먹고 그랬는데 점점 자아가 발달하면서 놀이의 즐거움>>>>>>>>>>>>밥 먹는 즐거움과 욕구가 편향되어 이제 식사에 자주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웃음)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과자류는 분명히 있다.면, 빵, 젤리, 초콜렛 등 단 것…맹세코 저는 절대 그런 거 잘 먹게 하는 일이 없는, 특히 사탕 초콜릿 젤리는 내 손으로 건네어 본 적이 없는데.어린이 집에 다니면서 친구 것을 먹고 선생님들이 울때 어쩔 수 없이 주시는 걸 먹으면서 저 쪽에 많이 깨어난 듯하다.그리고 팬 케이크 등 밀가루 서양 요리는 아이가 즐기고 보고 있는 외국 동화책에 아주 잘 나오면 자연스럽게 선호하게 된 것 같아.뭐, 그래서 요즘 건강식 밥을 먹지 못한다.그래서’딱 한 숟갈만 먹고!’이런 말을 자주 했지만 책에서는 이 일도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하네.(울음)일단 책에서 말하는 대로 식사 시간의 분위기는 즐겁게 유지하는 것을 1순위로 놓고, 식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할께.. 맛있게 먹어 보자.음 맛있어^^반복…육아는 마지막 장면이 중요하다휴…내가 가장 고민인 부분이다.바로 편향과 짧은 식사 집중 시간(울음) 태어나서는 먹성이 좋았던 우리 아이는 분유를 180ml씩 순식간에 비우고 이유식도 유아 식도 레트로 밥 한그릇까지 먹고 그랬는데 점점 자아가 발달하면서 놀이의 즐거움>>>>>>>>>>>>밥 먹는 즐거움과 욕구가 편향되어 이제 식사에 자주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웃음)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과자류는 분명히 있다.면, 빵, 젤리, 초콜렛 등 단 것…맹세코 저는 절대 그런 거 잘 먹게 하는 일이 없는, 특히 사탕 초콜릿 젤리는 내 손으로 건네어 본 적이 없는데.어린이 집에 다니면서 친구 것을 먹고 선생님들이 울때 어쩔 수 없이 주시는 걸 먹으면서 저 쪽에 많이 깨어난 듯하다.그리고 팬 케이크 등 밀가루 서양 요리는 아이가 즐기고 보고 있는 외국 동화책에 아주 잘 나오면 자연스럽게 선호하게 된 것 같아.뭐, 그래서 요즘 건강식 밥을 먹지 못한다.그래서’딱 한 숟갈만 먹고!’이런 말을 자주 했지만 책에서는 이 일도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하네.(울음)일단 책에서 말하는 대로 식사 시간의 분위기는 즐겁게 유지하는 것을 1순위로 놓고, 식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할께.. 맛있게 먹어 보자.음 맛있어^^반복…육아는 마지막 장면이 중요하다
이건 정말 중요한 내용이다.육아뿐만 아니라 어디에 적용되는 이야기이다.용두사미)이라는 사자성어도 있듯이 힘차게 시작도 끝이 좋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안 좋은 결과에 남는 것이다.부모라면 당연히 아이의 즐거움 때문에 이것 저것 준비한다.하지만 부모는 100%자의 시선에 맞추어 준비한다기보다는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면 이런 것을 먹지 않으면 이런 곳에 가서 보지 않으면 된다고-게 아이의 발전/교육 등의 명목 하에 무언가를 준비한다.그리고 아이들이 준비한 것을 거부할 때 많이 들인 고생과 노력에 비례하는 만큼 아이를 꾸짖어 준다.28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칭우로 감정적인 분노를 표출한 것은 3회도 안 된다.그러나 나도 그 감정을 충분히 알고 정말 참기를 가슴에 새기며 누르고 참는 거다.그래도 가끔은 순간 순간 날카로운 말이 튀어 나오기도 하지만 또 나 자신을 짓누르고 보자..아이와의 사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용두사미가 아닌 태엽용 쌀로 되기 위해서.어제보다 오늘 더 좋아진 것에 대한 관심, 격려, 칭찬한다이건 정말 중요한 내용이다.육아뿐만 아니라 어디에 적용되는 이야기이다.용두사미)이라는 사자성어도 있듯이 힘차게 시작도 끝이 좋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안 좋은 결과에 남는 것이다.부모라면 당연히 아이의 즐거움 때문에 이것 저것 준비한다.하지만 부모는 100%자의 시선에 맞추어 준비한다기보다는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면 이런 것을 먹지 않으면 이런 곳에 가서 보지 않으면 된다고-게 아이의 발전/교육 등의 명목 하에 무언가를 준비한다.그리고 아이들이 준비한 것을 거부할 때 많이 들인 고생과 노력에 비례하는 만큼 아이를 꾸짖어 준다.28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칭우로 감정적인 분노를 표출한 것은 3회도 안 된다.그러나 나도 그 감정을 충분히 알고 정말 참기를 가슴에 새기며 누르고 참는 거다.그래도 가끔은 순간 순간 날카로운 말이 튀어 나오기도 하지만 또 나 자신을 짓누르고 보자..아이와의 사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용두사미가 아닌 태엽용 쌀로 되기 위해서.어제보다 오늘 더 좋아진 것에 대한 관심, 격려, 칭찬한다
아이는 매일 자란다. 몸짓도 말도 매일 조금씩 발달한다. 발달하는 부분만 신경 써서 눈물이 짧아지고 이해력과 인내력이 커지는 부분을 엄마가 신경 안 썼거든. 앞으로 어제보다 조금 나아진, 아이가 노력해서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부분을 매일 찾도록 노력하고 칭찬해 주어야 한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칭찬 아이는 매일 자란다. 몸짓도 말도 매일 조금씩 발달한다. 발달하는 부분만 신경 써서 눈물이 짧아지고 이해력과 인내력이 커지는 부분을 엄마가 신경 안 썼거든. 앞으로 어제보다 조금 나아진, 아이가 노력해서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부분을 매일 찾도록 노력하고 칭찬해 주어야 한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칭찬
예쁘다 착하다. 최고야 항상 하는 말인데 ㅋㅋㅋ 뼈 맞은 것 같은. 동작과 노력에 집중해서 칭찬해줘야지. 최고 훌륭하다는 감탄사는 문장 뒤에 미사여구로만 붙이는 것. 우리!!!!!! 남편!!!! 보세요. 예쁘다 착하다. 최고야 항상 하는 말인데 ㅋㅋㅋ 뼈 맞은 것 같은. 동작과 노력에 집중해서 칭찬해줘야지. 최고 훌륭하다는 감탄사는 문장 뒤에 미사여구로만 붙이는 것. 우리!!!!!! 남편!!!! 보세요.
후…남편이 항상 아이에게 하는 말이야. 너 이러다가 다쳐, 다쳐, 아파, 엉망진창이 될 거야. 이러면 더러워져. 정말~ 부정어로 문장을 종결하지 않고, 해결책, 가이드로 문장을 끝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것도 잠시 후 다시 원래의 언어 습관으로 돌아간다. 우리 남편, 이거 보고 또 대화 연습해요~~(저도 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아이가 아주 어릴 때 사놓고 클 때까지 계속 보면서 육아할 때 참고하면 좋은 책이야! 육아맘들에게추천. #육아도서 #28개월육아책 #28개월육아도서 #오은영 #어떻게말하면좋을까 #서평 #책후기 후…남편이 항상 아이에게 하는 말이야. 너 이러다가 다쳐, 다쳐, 아파, 엉망진창이 될 거야. 이러면 더러워져. 정말~ 부정어로 문장을 종결하지 않고, 해결책, 가이드로 문장을 끝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것도 잠시 후 다시 원래의 언어 습관으로 돌아간다. 우리 남편, 이거 보고 또 대화 연습해요~~(저도 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아이가 아주 어릴 때 사놓고 클 때까지 계속 보면서 육아할 때 참고하면 좋은 책이야! 육아맘들에게추천. #육아도서 #28개월육아책 #28개월육아도서 #오은영 #어떻게말하면좋을까 #서평 #책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