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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도시락 시장 역시 기대되는 영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업계 추산 일회용 도시락 용기로 사용량만 놓고 보면 2022년 기준 약 10억 개에 달하게 됩니다. 플라스틱 계열 용기가 여럿 있는데, 이를 빠르게 수용성 코팅 도시락 용기로 대체한다는 게 아이큐브글로벌주식회사의 계획입니다. 기타 빵집이나 도넛 가게에 사용되는 받침 용지, 아이스팩, 쇼핑백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기조도 이런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탈플라스틱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플라스틱 용기 비율에서 2025년까지 47개에서 38%로 줄이겠다고 공언하게 된 상황이며, 같은 기간 플라스틱 폐기물은 20% 출처가 되고 분리 배출된 폐플라스틱 재활용 비율로 현재 54%에서 2025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윌로우한 위기 요인은 없을까.. 모방 제품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이처럼 김 회장 “국제 특허까지도 취득한 상황에서 진입장벽이 낮지 않습니다. 거기에 수용성 코팅지 소재로는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 상황에서 종이컵 제조공장, 그리고 코팅업체 식품용기 제조공장 등 실질적인 수요처와 공동개발 추진을 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들이 쉽게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큐브글로벌주식회사 화성향남공장 개소.. ‘다연’ 다짐 선포식 개최
나노소재 전문기업 아이큐브글로벌주식회사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 345번지에서 공장 개소식을 갖게 됐습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공장 소개, 그리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 브랜드 다용도 다짐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다용도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이 아니라 환경, 그리고 인류를 위해 여러 번 재활용과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의미합니다.
아이큐브글로벌주식회사는 2014년 KAIST에 전수받게 된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반을 마련한 후 영역을 확장해 생분해성, 재활용성, 무독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신소재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종이포장재 그리고 용기, 테이프, 종이컵 등을 필두로 식품과 제조업체, 페이트, 화장품 등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개소식을 통해서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각계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하게 됐습니다.
아이큐브글로벌국내최초 구리나노항균필름 양산
아이큐브글로벌국내최초 구리나노항균필름 양산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인 아이큐브글로벌주식회사는 나노미터 입장 크기의 구리를 이용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구리나노항균필름 상용화에 나서게 됩니다. 아이큐브글로벌주식회사는 항균과 항바이러스 효과를 높이는 구리나노항균필름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큐브글로벌주식회사는 진공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구리금속을 10억분의 1미터 단위로 나노사이즈로 만들어졌으며 PE필름에 첨가하는 방식으로 항균기능을 부여합니다.
나노화된 구리 금속으로 항균 필름 표면에 나노 크기로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구리 나노는 표면적을 극대화한 자신보다 더 큰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항균 필름 표면에 사멸시키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필름에 함유된 구리 성분으로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증식을 어렵게 하고 항균 및 항바이러스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각 제품의 중량에 비해 0.03~0.05% 정도 되기 때문에 제품의 제조비용 면에서도 큰 장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 국립보건원 실험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경우 구리 표면에서 생존하는 시간이 약 4시간으로 플라스틱, 스테인리스보다 훨씬 짧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마이크로미터 크기로 구리 코필름은 판매되고 있지만 고가의 구리를 1/10억 사이즈의 나노사이즈 필름을 가공해 양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이큐브글로벌주식회사는 연간 총 160만 톤 규모의 구리나노항균필름 생산이 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된 이후의 국내외 총판에서 코스닥 상장 기업 엔씨론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엔시트론에서 국내외 학교와 식당에서 먼저 공급받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큐브글로벌주식회사 대표는 “아이큐브글로벌 진공나노기술로 제품 중량 대비 0.03~0.05% 구리나노 입장을 넣는 방식으로 필름 외에도 플라스틱, 실리콘 등 소재를 통해서도 적용이 가능한 주방과 차량, 가정용품 등에 광범위하게 항균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등으로 항균제품 수요가 늘고 있는 지금 제품 무게 대비 구리 입자만 99.9% 항균 기능을 갖고 있다.
아이큐브글로벌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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