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글은 모두 비공개가 됐고, 글을 다 지우고 다시 삭제하는 일이 반복되는 굴레 속에서 왜 계속 삭제했는지에 대해 알게 됐다.그래서 지금은 내가 단지 내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용도다.시간은 최근부터 과거로의 역순의 기묘한 구성… 12월, 23년이 되기까지 앞으로 한 달 남은 시점에 다이어리를 선물받았다. 너무 기분이 좋았어.그리고 오늘 눈이 왔다.나는 눈이 싫어. 아니, 겨울이 싫어.콧물에 인후통, 가래, 특히 기침이 거의 반복되는 겨울이 싫다. 핫팩을 차고 살다가 밤에는 벌벌 떨면서 집으로 가는 그 길이 싫다. 이 추운 날 벨라를 사먹으러 나갔는데 스누피와 콜라보를 너무 재밌게 하고 있었다.
올영에서 버스밤?베쓰밤? bathbomb를 샀다. 너무 귀여워서 아직 안 썼는데 스트레스 받는 날 쓰면 모든 피로가 풀릴 것 같은 귀여운… 배스밤… 뒤에 설명도 있었는데 너무 귀엽고 향이 난다.가끔 일이 너무 많아서 화가 날 때는 저런 것보다 단 것을 시킨다. 그게 바로 아이스민트 라떼! 편의점과 무인마트를 훔쳐왔다.항상 빼놓을 수 없는 풀닭과 코놈의 젤리강아지 산책시키는 게 내 로망이었는데 친구 강아지로 대리만족한 날.정말 귀여웠다.통학자에게 학교란? 애증의 관계는 개인적으로 우리 학교는 정말 깨끗하고 힐링적인 요소를 꽤 갖추고 있지만… 교통이 정말 어쩔 수 없다.그래서 좀 피곤해. 그리고 학교가 정말 추워.커피를 틀고 살다가 이번 2학기에 편의점 행사를 많이 한 관계로 갖다 놓고 집에서도 마셨다고 한다.그리고 2022년에 내가 가장 좋았던 순간 = 단대축제에서 aomg 아티스트 개를 많이 본 날 아이돌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왜 항상 힙합 아티스트만 좋아하는 걸까?게다가 남의 돌도 팔지 않는 저…… 발라드와 힙합, R&B 이외에는 듣지 않습니다…이번 2학기는 이렇게 밤늦게 학교에도 있고 막차도 타고 추운데 정신없었던 기억도 많고 정말 그렇네.이때는 면접을 앞두고 룰라라와 찍었는데 별로 결과가 어쨌든 나는 자신만만했다. 그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 결과에 대해 확실히 배움이 있었다고 생각했고, 그 결과를 발판으로 삼아 그동안 무서워서 못했던 새로운 것들, 그리고 여러 가지 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에 도전했다.와플에 아가 환상적인 조합으로 공차브라운 슈가 쥬얼리를 먹을 때 행복했다.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그냥 먹을 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이 사진에 엽떡과 피자를 추가하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다 나온다.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그냥 먹을 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이 사진에 엽떡과 피자를 추가하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다 나온다.그리고 탕뎀 마지막 고급 만찬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비싼 음식은 항상 맛있어.이것도 탠덤인데 나는 대학 동안 부장님만 두 번하고 부원 한 번 해봤는데 할 때마다 꽤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기뻐.마지막 보고서 편집과 정산 문제로 머리가 아팠지만…그리고 인센스 스틱을 사고 싶어졌어.올리브영에 팔았는데 내년에는 제대로 종류별로 사볼까 진지하게 생각중…왠지 향은 마음을 책임져두었어…이번 학기 최대 시간 투자?정도는 아니지만 처음이라 많은 도움을 받고 여러모로 얼버무렸던 인턴도 금방 끝나고 종합보고서+추가 과제가 남아서 끝을 지키려고 카페에 가서 4시간 잡고 24시간 카페에도 꽤 갔다.수고했어 내 감기 몸살+면역력저하+구내염+다래끼+기침 등 건강문제도 많고 체력을 위해 비타민도 많이 먹던 이번 학기도 곧 종강이다.PPT도 개를 많이 만들어서 과목별로 보고서에요 약본 정리에 이것저것 다 했네.그리고 영어 스피치 노트도 만들고 뭐 주제별로 영어 영상도 찍고~ 대박~ 지금은 안 하는데 창업 동아리도 이번 학기 들어서 마케팅 팀장에 탠덤 조장한테 진짜 많이 했네.종강하면 넷플릭스도 보고 미드도 보고 그러자.그리고 요즘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회계…다음 생에는 회계와 인연을 맺고 살고 싶은 회계원리비제로 받으면 세상이 미쳐 돌아갔겠지 나는 예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