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생활사전

중남미 작가들과 중남미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다루는 전시를 주로 기획하는 반디트라소 갤러리! 사랑하는 반디트라소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한·페루 대가와 현대작가전:’ 시대를 그린다.개막식 다녀왔어.

한·페루의 대가로 현대 작가전:”시대를 그린다.”일정:2023년 8월 18일(금)-9월 16일(토)장소:갤러리 밴 디토랏소(서울 성북구 성산 북로 49운석 빌딩 3층)주최 및 주관:주한 페루 대사관 번디 토랏 서울 라틴 커뮤니케이션 관람료:무료 문의:02-734-2312출처:갤러리 밴 디토랏소

갤러리반디트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49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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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 참여 작가 Peŕ:페르난도·데·수평으로(FERLNANDO DE SZY SZLO)알바로, 스아레스·벨티스(ALVARO SUAREZ VERTIZ), 호세·사보 걸(JOSÉSABOGAL)크리스티나·갈베스(CRISTINA GALVEZ)베느카·에바 강남(VANUCA EVANAN)Corea:고 박·스 근 작가 김·그림, 김, 윤 싱익 림, 최·효은익, 홍·현섭, 서울식 은용익송, 폰

한-페르 참여 작가 Peŕ: 페르난도 데 시스루(FERLANDO DE SZY SZLO) 알바로 수아레스 베르티스(ALVARO SUAREZ VERTIZ), 호세 사보갈(JOSé SABOGAL), 크리스티나 갈베스(CRISTINA GALVEZ), 베누카 에바난(VANUCA EVAN) Corea: 고 박수근 작가, 김그림, 김윤신익림, 최현섭 홍현섭, 손영익성, 홍현섭, 송연혁

회화뿐만 아니라 설치, 영상 등 다양하게 구성된 작품과 작가의 작가 아카이브 및 작가 인터뷰 자료 등 다채롭게 구성된 전시를 살펴보면 반디트라소 관장과 큐레이터 분들이 많은 노고를 기울여 이번 전시를 준비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 박수근 작가의 작품과 페루 근현대 미술의 대가 페르난도 데 시스루를 필두로 양국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각 작품마다 자국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양국 작품의 비슷한 모습과 다른 독특한 특징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개막식은 주한 페루대사와 안진옥 관장의 축사 및 참가 작가들의 인사말로 진행됐으며 신나는 페루 전통악기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전시에 가면 꼭 내 마음속의 원픽 작품을 골라보곤 하는데, 이번 전시의 원픽 작품은 이거!

박수근(박·스궁)작가의 작품과 컬러에서 구도까지 확실히 비교되는 페루 작가 알바로, 스아레스·벨티스 작품. 지금까지 스페인 중남미 작가들이 그린”Toro(수소)”를 많이 봤는데 특히 기억에 남은 Toro···배색의 색깔 배치와 귀여운 뒷모습을 저렇게 표현하다니!힘을 느끼는 동시에 구도가 재미 있다.알바로 씨, 당신이 마음이 되었어.작가 정보 검색 고고!!́ lvaroSúrez Vértiz 1949년 10월 25일 페루, 리마 태생.사실 아티스트의 스푼(?)였다 알바로.알바로의 부모인 아버지 GermnnSúrez Vértiz와 어머니 Maŕa Teresa Reyes Carrollo는 페루의 미라 플로레스에서 “TallerSúrez Vértiz”(스아레스·벨티스 공방을 경영하는 분들이었다.아버지는 알바로의 이름에서 아티스트 일족의 성인 Súrez Vértiz을 달고 싶다고 한다.아티스트의 같은 외모의 아르바이트로 작가.그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저랑 취향이 비슷한..마루!말!!색감도 굉장히 이쁩니다.잠깐 구경한 지 몇 작품 공유하고 보겠습니다.출처:https://www.alvarosuarezvertiz.com/이번 전시를 통해서 한-페루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도 감상하고, 또 혼자 좋아한 작가가 되어 행복이다!전시는 9월 16일까지이라서 많이 추워진 날씨에 전시회 겸성 북동에 나가보면 어떨까요?#8월 전시회는 무료 전시#볼거리 전시#갤러리 밴 디토랏소#박·스궁#성북동 갤러리#9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