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아이돌 전망 & 걸그룹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
K-POP스타의 세대 교체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4세대 아이돌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유튜브의 등장과 BTS의 글로벌 흥행 K-POP의무대가 전 세계에 확대되면서 그 낙수 효과로 데뷔한 우상들이 음원·음반 차트 전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들의 각종 기록 경신 소식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BTS, BLACKPINK, TWICE로 대표되는 3세대 아이돌에 머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K-POP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제4세대 아이돌이 누구이고, 현재 어떤 성적을 거뒀으며 이전 세대와 구분되는 특징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낯이 없는 것 같습니다.4세대 아이돌의 대표적인 특징은 3개 있습니다.1)앨범 판매량과 인지도의 괴리, 2)여자 달러 전성 시절 3)보다 빠른 넓어진 해외 진출.세대 구분에 어느 정도 사회적 합의가 형성된 1~3세대와 달리 4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에는 논란의 여지가 존재합니다.1~3세대는 “핑클( 제1세대)→ 소녀 시대( 제2세대)→ TWICE( 제3세대)”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아이돌의 컨셉이나 팬텀 문화 등 차별성이 분명한 것에 대한 제4세대는 별다른 의미 있는 변화가 없다는 비판과 함께 여전히 BTS, BLACKPINK의 3세대 아이돌의 인기가 건재한 상황에서 제4세대 아이돌 시절이 정말 시작됐느냐는 의문도 최근까지 나돌고 있습니다.그러나 2022년에 들어가고 음원·음반 차트에서 18년 이후 데뷔한 수많은 신인 그룹의 선전이 두드러진 데 따른 새로운 세대 구분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사라진 상황에서 뉴스 기사 및 유튜브 등에서 4세대 아이돌에 대해서 다루는 수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 제1세대:K-POP의 태동(1998~2003)K-POP가수 제1세대는 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일하며 아이돌이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쓰이는 아이돌 팬텀 문화가 형성된 시점이다.SM의 H.O.T, S.E.S, 신화와 대성 기획(현 DSP미디어)의 지에크스키스, 핑클, 클릭 비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두 기획사가 양강 구도를 보였다.외에도 god과 베이비 복스 등이 대표 작가로 활동하며 H.O.T.를 중국 콘서트를 열고 BoA가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한류의 초석을 다졌다.· 제2세대:아시아 중심의 한류(2004~2011)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를 가리키고 동방신기가 그 시작을 열었다는 게 중론이다.SM의 동방신기, SUPER JUNIOR, SHINee, 소녀 시대, f(x)와 JYP의 2AM, 2PM, 원더 걸스, 실수 A, YG의 BIGBANG, 2NE1이 활동하고 연예 사무소 3강 구도가 형성되기 시작했다.K-POP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갖춰졌고, 동방신기, 빅뱅, 슈퍼 주니어 등을 필두로 아시아 중심의 해외 투어가 본격화했다.· 제3세대:글로벌 확장된 무대(2012~2017)2010년대 초부터 후반을 가리키고 SM의 EXO가 그 시대를 열고 하 이브의 BTS와 YG의 BLACKPINK가 정점에 달했다.엔저 시대의 시작으로 한일 관계 악화, 중국의 한 한국령 등 여러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부상으로 아시아 중심 무대가 서구권 중심으로 확장되어 기존 아시아 투어에서 월드 투어에 그 팬텀의 규모가 커졌다.
•1세대: K팝 태동(1998~2003) K팝 아이돌 1세대는 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일하다가 아이돌이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아이돌 팬덤 문화가 형성된 시기이다. SM의 H.O.T, S.E.S, 신화와 대성기획(현 DSP미디어)의 젝스키스, 핑클, 크릭비가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두 기획사가 양강 구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god와 베이비복스 등이 대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H.O.T.가 중국 콘서트를 열고 보아가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한류의 초석을 다졌다.•2세대: 아시아 중심의 한류(2004~2011)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를 가리키며 동방신기가 그 시작을 열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SM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 f(x)와 JYP의 2AM, 2PM, 원더걸스, 미스A, YG의 빅뱅, 투애니원이 활동하며 기획사 3강 구도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K팝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갖춰지면서 동방신기, 빅뱅, 슈퍼주니어 등을 필두로 아시아 중심의 해외 투어가 본격화됐다.•3세대 : 글로벌로 확장된 무대(2012~2017) 2010년대 초후반을 가리키며 SM 엑소가 그 시대를 열었고, 하이브 BTS와 YG 블랙핑크가 정점에 달했다. 엔저 시대의 시작과 한일 관계 악화, 중국의 한한령 등 여러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부상으로 아시아 중심 무대가 서구권 중심으로 확장되면서 기존 아시아 투어에서 월드 투어로 그 팬덤 규모가 확대됐다.
앨범 판매량과 인지도의 괴리: 단일 앨범 100만장 판매 시대
2017년 9월 BTS가<LOVE YOURSELF승’Her>’에서 단일 앨범 100만장 판매를 돌파하는 밀리언 셀러 시대를 열어 이후”EXO, SEVENTEEN, NCT, BLACKPINK”이 속속 그 뒤를 이어 있어 데뷔 이후 밀리언 셀러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근 더 짧아집니다.단일 앨범 100만장 판매까지 Stray Kids와 TXT가 데뷔 이후 각각 41.8개월, 38.5개월이 걸린다, ENHYPEN과 IEV는 불과 10개월 전후로 달성했습니다.최근 들어 밀리언 셀러다는 말이 잘 들리지만 실은 2000년대 초의 온라인 음악 시장의 등장으로 실물 음반 시장이 끝난 이래, 앨범 100만장 판매는 꿈 같은 기록이었습니다.EXO와 BTS등장 이전까지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인 동방신기의 정규 4집<Mirotic>이 누적 판매량 60만장을 넘어 당시로서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5인조 동방신기”시대의 음악을 그리는 이유·10년 만에 공개된 동방신기 미발표곡, 원래는 팀이 2개로 갈라지기 전에 5인조 동방신기 시절 발표하고…···m.blog.naver.com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5인조 동방신기’ 시절의 음악을 그리워하는 이유, 10년 만에 공개된 동방신기 미발표곡, 원래는 팀이 둘로 갈라지기 전, 5인조 동방신기 시대에 발표하려고… m.blog.naver.com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5인조 동방신기’ 시절의 음악을 그리워하는 이유, 10년 만에 공개된 동방신기 미발표곡, 원래는 팀이 둘로 갈라지기 전, 5인조 동방신기 시대에 발표하려고… m.blog.naver.com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5인조 동방신기’ 시절의 음악을 그리워하는 이유, 10년 만에 공개된 동방신기 미발표곡, 원래는 팀이 둘로 갈라지기 전, 5인조 동방신기 시대에 발표하려고… m.blog.naver.com제4세대 아이돌의 최대 특징은 “앨범 판매량과 인지도의 괴리”입니다.전 국민이 동방신기”Mirotic”노래를 알고 있는 것과 달리 TOMORROW X TOGETHER, Stray Kids, ENHYPEN등 데뷔 이후 앨범 판매량이 500만장을 넘었습니다만, 대중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아티스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이는 주관적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차트로도 나타납니다.2011년에는 앨범 차트 상위 5개의 아이돌 중에서(소녀 시대, 슈퍼 주니어, 동방신기, JYJ, 비스트)에서 4팀의 노래가 음원 차트 상위 100위에 들어갔지만 2022년 상반기 음반 차트 상위 5아이돌(BTS, SEVENTEEN, NCT드림 Stray Kids, TXT)에서 BTS의 노래만 음원 차트 상위 100위 안에 올랐습니다.물론 기존에도 음원-음반 순위 사이의 괴리는 존재했었습니다.음원 순위는 대중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음반 순위는 팬텀 규모 및 충성도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최근 음원 사재기 논란과 멜론 차트 개편에서 스트리밍의 중요성이 감소할 음원 이용량이 줄어든 것도 그 이유의 하나이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지금의 “음원-음반 순위 간 괴리”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입니다.시청률 0%에서 나온 밀리언셀러시청률 0%에서 나온 밀리언셀러<프로듀스 시리즈>출연 멤버가 소속하는 신규 그룹의 데뷔 성적도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IZ*ONE출신의 장·우오뇨은 안·유진이가 소속된 아이브과 김·채원, 사쿠라가 소속된 르 세라핌은 데뷔 앨범 초동에서 각각 15.2만장, 30.7만장을 기록하는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순위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보이 그룹의 경우 데뷔 앨범 초동 순위 상위 10그룹 중 6그룹이<프로듀스 시리즈>에서 결성된 그룹(엑스 원, Wanna One)나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멤버로 구성된 그룹(AB6IX, 템페스트, JBJ, 크라비티)입니다.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아이돌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것은 데뷔 전부터 팬텀을 확보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데뷔 직전에 티저 영상으로 공개되면서 데뷔 이후 음반 활동, 진열장, 팬 미팅에서 서서히 팬텀을 확보하기 이전 아이돌과 달리 훈련생 시절부터 최종 데뷔 과정을 취함으로써 시청자와 아이들의 유대를 형성하고 빠르게 인지도 확보가 가능했다.<프로듀스 시리즈> 출연진이 소속된 신규 그룹의 데뷔 성적도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안유진이 소속된 아이브와 김채원, 사쿠라가 소속된 루셀라핌은 데뷔 앨범 초동에서 각각 15.2만장, 30.7만장을 기록하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순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보이그룹의 경우 데뷔 앨범 초동 순위 상위 10개 그룹 중 6개 그룹이 <프로듀스 시리즈>로 결성된 그룹(엑스원, 워너원)이거나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AB6IX, 템페스트, JBJ, 크래비티)입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데뷔 이전부터 팬덤을 확보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데뷔 직전 티저 영상으로 공개돼 데뷔 이후 앨범 활동, 쇼케이스, 팬미팅에서 점차 팬덤을 확보해가는 기존 아이돌과 달리 연습생 시절부터 최종 데뷔까지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와 아이돌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빠른 인지도 확보가 가능했습니다.<프로듀스 시리즈> 출연진이 소속된 신규 그룹의 데뷔 성적도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안유진이 소속된 아이브와 김채원, 사쿠라가 소속된 루셀라핌은 데뷔 앨범 초동에서 각각 15.2만장, 30.7만장을 기록하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순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보이그룹의 경우 데뷔 앨범 초동 순위 상위 10개 그룹 중 6개 그룹이 <프로듀스 시리즈>로 결성된 그룹(엑스원, 워너원)이거나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AB6IX, 템페스트, JBJ, 크래비티)입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데뷔 이전부터 팬덤을 확보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데뷔 직전 티저 영상으로 공개돼 데뷔 이후 앨범 활동, 쇼케이스, 팬미팅에서 점차 팬덤을 확보해가는 기존 아이돌과 달리 연습생 시절부터 최종 데뷔까지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와 아이돌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빠른 인지도 확보가 가능했습니다.프로듀스 시리즈의 흥행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을 일으켰습니다.그 후<Stray Kids>,<YG보석 상자>,<I-LAND>,<걸스 플래닛 999:소녀 대전>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등장했지만 3~5%의 시청률을 기록한<프로듀스 시리즈>과 달리 1%미만의 저조한 시청률로 흥행에 실패하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어요.매번 비슷한 진행 방식과 과도한 경쟁에서 느껴지는 피로감이 실패의 주된 이유였습니다.그러나 프로그램의 흥행 실패와 별도로 이곳에서 데뷔한 아이돌의 데뷔 성적은 뛰어났지만,<YG보석 상자>을 통해서 2020년에 데뷔한 트레저가 데뷔 앨범 초동 16.1만장을 기록하며<프로듀스 시리즈>출신이 아닌 보이 그룹 가운데 1위를 달성하고 이어<I-LAND>로 데뷔한 ENHYPEN이 초기 28.1만장을 기록한 트레저가 세운 기록을 재차 갱신했습니다.올해 초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을 갱신한 케플러 역시 0.9%의 시청률로 흥행에 실패한<걸스 플래닛 999>을 통해서 결성되었습니다.프로듀싱 시리즈의 흥행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스트레이키즈>, <YG보석함>, <I-LAND>, <걸즈플래닛999:소녀대전> 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등장했지만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프로듀스 시리즈>와 달리 1% 미만의 저조한 시청률로 흥행에 실패하며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매번 비슷한 진행 방식과 과도한 경쟁으로 느껴지는 피로감이 실패의 주된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흥행 실패와는 별개로 이곳에서 데뷔한 아이돌들의 데뷔 성적은 탁월했는데, <YG보석함>을 통해 2020년 데뷔한 트레저가 데뷔 앨범 초동 16.1만 장을 기록하며 <프로듀스 시리즈> 출신이 아닌 보이그룹 중 1위를 달성했고, 이어 <I-LAND>로 데뷔한 ENHYPEN이 초동 28.1만 장을 기록하며 트레저가 세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습니다. 올해 초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을 경신한 케플러 역시 0.9%의 시청률로 흥행에 실패한 <걸플래닛999>를 통해 결성되었습니다.아티스트 흥행에 있어 시청률은 중요하지 않을까? – <킹덤>에서 보는 사례아티스트의 흥행에 시청률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20년과 21년에 방송된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로드·투·킹덤”이나 “킹덤:레지에은다리ー·워”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킹덤>은 현재 활동 중의 보이 그룹이 출연하는 퍼포먼스로 순위를 정한 우승 팀에 컴백 쇼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진한 시청률을 보여0.4~0.5%의 시청률로 마감됐고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그러나 프로그램에 출연한 보이 그룹의 앨범 판매량은 방영 전후에서 눈부신 성장을 보였는데 특히<킹덤:레지에은다리ー우오ー>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벌여”-즈”로 불렸다”Stray Kids·더 보이즈·ATEEZ”의 경우 방영 전후에 신규 앨범 초동이 각각 175.6%, 145.5%, 118.0%상승하는 팬텀 확장에 성공했어요.이는 결국 아티스트의 흥행에 화제성과 대중성보다는 아이돌 팬텀의 결집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요즘 대중에게 인지도가 낮은 히트 곡이 없는 밀리언 셀러 K-POP아티스트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의 하나이기도 합니다.아티스트 흥행에 시청률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2020년과 21년 방영된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이나 ‘킹덤 : 레전드 워’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킹덤〉은 현재 활동 중인 보이그룹이 출연해 퍼포먼스로 순위를 정해 우승팀에게 컴백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진한 시청률을 보이며 0.4~0.5%의 시청률로 마감돼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방송에 출연한 보이그룹의 음반 판매량은 방영 전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특히 <킹덤: 레젠더리 워>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즈’라 불리던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에이티즈’의 경우 방영 전후 신규 앨범 초동이 각각 175.6%, 145.5%, 118.0% 상승하며 팬덤 확장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결국 아티스트 흥행에 화제성이나 대중성보다는 아이돌 팬덤 결집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고 히트곡이 없는 밀리언셀러 K-POP 아티스트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잇따른 흥행 부진과 이를 위한 반복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엔터테인먼트사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한 신규 아이돌 발굴에 나서는 이유는 앞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아티스트의 데뷔 이전부터 코어 팬텀 확보에 용이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시도는 계속될 것입니다.<I-LAND>에서 ENHYPEN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빌리 플랩(다 이브-CJ ENM합작사)”은<I-LAND 2>를 통해서 신규 걸그룹을 출시할 예정으로,<NiziProject>에서 일본 걸그룹 NiziU의 데뷔 성공 후, JYP은<Nizi Project Season2>로 신규 일본의 보이 그룹을 출시할 계획입니다.외에도<걸스 플래닛 999:소녀 대전>의 후속작<보이스 플래닛>와<방과 후 두근거림>의 후속작<방과후 설렘 2>가 2023년에 방영을 앞두고 있어 향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팬텀을 확보한 채 데뷔하는 신규 그룹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잇따른 흥행 부진과 이를 향한 거듭된 비판에도 불구하고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한 신규 아이돌 발굴에 나서는 이유는 앞선 사례에서 보듯 아티스트 데뷔 이전부터 코어 팬덤 확보에 용이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시도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I-LAND>로 ENHYPEN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빌리플랩(하이브-CJ ENM 합작사)’은 <I-LAND2>를 통해 신규 걸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며, <Nizi Project>로 일본 걸그룹 니지유의 데뷔 성공 후 JYP는 <니지 프로젝트 Season2>로 신규 일본 보이그룹을 론칭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걸즈플래닛999:소녀대전> 후속작 <보이스플래닛>과 <방과후 설레임> 후속작 <방과후 설렘2>가 2023년 방영을 앞두고 있어 향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팬덤을 확보한 채 데뷔할 신규 그룹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해외 재생수 비중 86.3%, 해외 팬덤 비중 높다우리가 모르는 아이돌이 연간 수백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해외 팬텀의 비율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입니다.아이돌 유튜브 채널별 해외 재생 수의 비율을 살펴보면 제2세대 아이돌의 경우 해외에서 발생 하는 재생 수 비율이 평균 80.6%인 것이 제3세대 아이돌은 81.8%, 제4세대는 86.3%로 최근 세대일수록 해외 재생 수 비율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유튜브 접속이 차단된 중국까지 감안하면 실제의 해외 팬텀의 비중은 이보다 비쌉니다.특히 앨범 판매량과 인지도 사이의 괴리가 크게 체감하는 제4세대 남성 아이돌의 경우 해외 재생 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주요 4세대 남자 아이돌 Stray Kids, ENHYPEN, TREASURE, TXT의 경우 해외 재생 수 비율이 90%를 넘어 그 중 Stray Kids와 TREASURE는 각각 98.3%, 97.6%의 유튜브 조회수가 해외에서 발생합니다.우리가 모르는 아이돌이 연간 수백만 장의 앨범을 판매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해외 팬덤 비중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아이돌 유튜브 채널의 국가별 해외 조회수 비율을 살펴보면 2세대 아이돌의 경우 해외에서 발생하는 조회수 비중이 평균 80.6%인 것이 3세대 아이돌은 81.8%, 4세대는 86.3%로 최근 세대일수록 해외 조회수 비중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접속이 차단된 중국까지 고려하면 실제 해외 팬덤 비율은 이보다 높습니다. 특히 앨범 판매량과 인지도 간 괴리가 더 크게 체감되는 4세대 남성 아이돌의 경우 해외 조회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주요 4세대 남자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ENHYPEN, TREASURE, TXT의 경우 해외 조회수 비중이 90%를 넘고 그 중 스트레이 키즈와 트레저는 각각 98.3%, 97.6%의 유튜브 조회수가 해외에서 발생합니다.팬덤은 빠지지만 머글은 당황하는 세계관에스 파의 대표 곡”Next Level”에는 “황야”,”나 서비스”,”블랙 맘바”,”코스모”이란 단어를 되풀이 등장하지만 모두 에스 파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중요한 상징어입니다.팬텀은 여기서 흥미를 가지고 무슨 뜻인지 모르는 머글(일반인들은 당황합니다.수많은 제4세대 아이돌이 가지는 그룹 차원의 세계관은 “오타 활”에 흥미를 높이고 진입 장벽으로 작용합니다K-POP”세계관”는 단순히”청순”,”퇴폐”라는 컨셉에 머무르지 않고, 뮤직 비디오·가사·의상뿐만 아니라 아이돌 관련 모든 콘텐츠에 일관되게 적용되면서 팬텀에 의해서 끊임없이 해석됩니다.그동안 아이돌 세계관은 BTS<청춘 삼부작>, SEVENTEEN<소년 삼부작>, GFRIEND<학교 삼부작>처럼 시리즈 앨범을 통해서 서사를 풀다”앨범 단위 세계관”를 주로 했다면 제4세대 아이돌 시대에는 데뷔 전부터 특정 세계관을 앞세운다”그룹 단위 세계관”이 범람하고 있습니다.그룹 단위의 세계관을 처음으로 전면에 내세운 것은 제3세대 아이돌의 시작을 알린 EXO로 미지의 Exoplanet(우주 행성)에서 온 멤버가 “순간 이동”,”시간 조작”등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갖는다는 설정입니다.이것은 팬덤 사이에서 “에 엉망 학”이란 학문까지 탄생할 만큼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이런 세계관은 팬텀 확보의 장점과 동시에 단점으로 작용합니다.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일관된 서사는 아이돌 팬덤 사이의 결속력을 높이고 구보과 MD판매를 늘리고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점이 존재하는 반면 일부 설정이 부끄러운 사전 공부가 필요한 만큼 복잡하고 신규 팬텀 유입으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비판도 존재합니다.세계관이 필수적인 수단이 되면서 다양하고 독특한 설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제4세대 아이돌 세계관 속에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SM의 에스 파는 현실 세계의 아티스트들과 가상 세계의 아바타 멤버”ae”가 중간 세계인 디지털 세계를 통해서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를 방해하는 “블랙 맘바”에 맞서는 이야기입니다.이전까지 그룹 단위의 세계관 설정이 드문 JYP도 신인 걸그룹 NMIX는 “유토피아를 찾아 모험에 나서멤버”라는 설정을 새로 부여했습니다.과거에는 주로 트레일러 영상과 뮤직 비디오, 콘서트를 통해서 세계관과 관련된 힌트를 팬텀에게 제시했다면 최근 들어 이를 전달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하이 부산은 TXT, ENHYPEN·르 세라핌 등 자사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네이버와 협업하고 웹툰과 웹 소설로 표시했으며 FNC엥타은 자사 보이 그룹 P1Hamony의 데뷔 전에 그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영화”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서 나타내고 있습니다.과거에는 주로 트레일러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콘서트를 통해 세계관과 관련된 힌트를 팬덤에게 제시했다면 최근 들어 이를 전달하는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TXT, ENHYPEN, 루셀라핌 등 자사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네이버와 협업해 웹툰과 웹소설로 나타내고, FNC엔터는 자사 보이그룹 P1Hamony 데뷔 전 그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영화 ‘P1H: 새로운 세상의 시작’으로 나타냅니다.과거에는 주로 트레일러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콘서트를 통해 세계관과 관련된 힌트를 팬덤에게 제시했다면 최근 들어 이를 전달하는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TXT, ENHYPEN, 루셀라핌 등 자사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네이버와 협업해 웹툰과 웹소설로 나타내고, FNC엔터는 자사 보이그룹 P1Hamony 데뷔 전 그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영화 ‘P1H: 새로운 세상의 시작’으로 나타냅니다.여성 아이돌 전성시대과거 걸스 그룹은 보이 그룹에 비해서 수익성에서 열위에 있었습니다.기본적으로 K-POP팬덤 내 여성 비율이 남성 비율보다 높은 걸 그룹의 남성 팬 댐은 보이 그룹의 여성 팬텀보다 노래는 듣는 것의 앨범 구매와 콘서트 참가로 이어지지 않는 라이트 팬텀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연예 사무소의 핵심 수익 기반이 되는 앨범·콘서트 매출에서 걸 그룹은 보이 그룹에 비해서 밀릴 수밖에 없는,”걸그룹은 돈 안 되는 “이란 얘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시대는 바뀌었습니다.제4세대 아이돌 시대에 접어들어 여성 그룹 전성 시대가 도래했습니다.보이 그룹·걸그룹을 불문하고 K-POP산업이 성장하면서, 가운데도 걸그룹이 음원·음반에 비중이 증가했으며 대중성(음원)과 팬텀(앨범)양쪽을 갖춘 완성형 아이돌이 되고 있습니다.대중성에 팬덤을 가하다음원 순위에 들어가걸그룹의 작가 수와 음원 수 동시에 증가하고 있습니다.음원 TOP100진입한 여성 그룹의 수는 17년 12월 4팀(TWICE, Red Velvet, EXID, BLACKPINK)에서 22년 8월에는 12팀(뉴 진 쿠스, 아이브, ITZY, 소녀 시대, TWICE).(G)I-DLE, BLACKPINK, 에스퍼, 르 세라핌, Red Velvet, STAYC, 브레이브 걸스)으로 증가하는 특정 아티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했습니다.음원 수는 같은 기간 7개에서 19개로 늘었습니다만 특히 TOP10이내의 걸그룹의 음원 수는 12년 12월 1개에서 22년 8월에는 6개로 증가했습니다.음원 순위에 드는 걸그룹 아티스트 수와 음원 수 모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원 TOP100에 진입한 걸그룹의 수는 2017년 12월 4팀(TWICE, 레드벨벳, EXID, 블랙핑크)에서 2022년 8월 12팀(뉴진수, 아이브, ITZY, 소녀시대,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에스퍼, 루셀라핌, 레드벨벳, 스테이블레이브걸스)으로 증가했고 특정 아티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했습니다. 음원 수는 같은 기간 7개에서 19개로 늘었는데 특히 TOP10 이내 걸그룹의 음원 수는 2012년 12월 1개에서 2022년 8월 6개로 증가했습니다.음원 순위에 드는 걸그룹 아티스트 수와 음원 수 모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원 TOP100에 진입한 걸그룹의 수는 2017년 12월 4팀(TWICE, 레드벨벳, EXID, 블랙핑크)에서 2022년 8월 12팀(뉴진수, 아이브, ITZY, 소녀시대,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에스퍼, 루셀라핌, 레드벨벳, 스테이블레이브걸스)으로 증가했고 특정 아티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했습니다. 음원 수는 같은 기간 7개에서 19개로 늘었는데 특히 TOP10 이내 걸그룹의 음원 수는 2012년 12월 1개에서 2022년 8월 6개로 증가했습니다.음원 순위에 드는 걸그룹 아티스트 수와 음원 수 모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원 TOP100에 진입한 걸그룹의 수는 2017년 12월 4팀(TWICE, 레드벨벳, EXID, 블랙핑크)에서 2022년 8월 12팀(뉴진수, 아이브, ITZY, 소녀시대,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에스퍼, 루셀라핌, 레드벨벳, 스테이블레이브걸스)으로 증가했고 특정 아티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했습니다. 음원 수는 같은 기간 7개에서 19개로 늘었는데 특히 TOP10 이내 걸그룹의 음원 수는 2012년 12월 1개에서 2022년 8월 6개로 증가했습니다.걸그룹 앨범이 잘 팔리는 이유음반 판매량에서 비교가 안 된 걸그룹이 최근 보이 그룹에 못지않은 앨범을 판매할 만한 이유 중 하나는 여성 팬텀과 해외 팬텀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남성 팬 댐은 여성 팬텀에 비해서 규모가 작은 결집력이 낮습니다.청순하고 귀여운 컨셉의 걸그룹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만 흥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예 사무소는 BLACKPINK의 성공을 보고더 이상 국내 남성 팬텀만을 목표 없이, 여성이나 해외 팬텀을 획득하는 다양한 콘셉트를 속속 선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이는 요즘 걸그룹 속에서 이전의 “Apink, Lovelyz, GFRIEND” 같은 청순 컨셉을 찾기가 어렵고 가사에서 “오빠”가 없어진 이유의 하나입니다.과거의 사례를 보면 TWICE의 경우 도중에 중대한 개념 변화가 있었습니다.히트 곡”CHEER UP””TT”등으로 청순한 컨셉이었거든 TWICE는 2019년 4월”FANCY”에서 처음 걸 으깬 컨셉을 선 보이며 Spotify글로벌 TOP200첫 차트 인에 성공했어요.청순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시도는 그 후<Feel Special>,<MORE&MORE>에서도 이어지며 서구권 팬텀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글로벌 음원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음반 판매량에서 비교가 안 됐던 걸그룹들이 최근 보이그룹 못지않은 앨범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여성 팬덤과 해외 팬덤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남성 팬덤은 여성 팬덤에 비해 규모가 작고 결집력이 낮습니다.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의 걸그룹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만 흥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획사들은 블랙핑크의 성공을 보고 더 이상 국내 남성 팬덤만을 타깃으로 하지 않고 여성 및 해외 팬덤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를 잇따라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최근 걸그룹 중 이전의 ‘에이핑크, 러블리즈, 여자친구’와 같은 청순 콘셉트를 찾기 어렵고 가사에서 ‘오빠’가 없어진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트와이스의 경우 중간에 중대한 콘셉트 변화가 있었습니다. 히트곡 ‘CHEER UP’ ‘TT’ 등으로 청순한 콘셉트였던 트와이스는 2019년 4월 ‘FANCY’에서 최초로 걸크러시 콘셉트를 선보이며 스포티파이 글로벌 TOP200 첫 차트인에 성공했습니다. 청순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시도는 이후 <Feel Special>, <MORE & MORE>에서도 이어져 서구권 팬덤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면서 글로벌 음원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걸그룹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무엇보다 초기 기록 작성 가능성이 높습니다.역대 보이 그룹 초기 상위 20위 중 8팀이 22년 갱신되어 이 중 4세대 보이 그룹은 “TXT, ENHYPEN, ATEEZ”의 3팀입니다.한편 걸그룹의 경우 초기 상위 20위 중 10팀이 올해 경신됐으며 이 중 4세대 걸그룹은 “에 스파 아이브, ITZY, 뉴 청바지, 르 세라핌, 케플러, 엔테로바이러스 믹스 7팀”입니다.걸그룹 초동 상위 20위 이내에 데뷔한 3년도 안 되는 그룹의 수가 6팀인 제3세대 주요 아이돌이 데뷔 이후 시간 경과에 따라서 팬텀의 규모를 늘리고 나갔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보이 그룹보다 걸그룹으로 초기 기록 갱신이 더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무엇보다 초동기록 경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대 보이그룹 초동 상위 20위 중 8팀이 22년 갱신됐고, 이 중 4세대 보이그룹은 ‘TXT, ENHYPEN, 에이티즈’ 세 팀입니다. 한편 걸그룹의 경우 초동 상위 20위 중 10팀이 올해 갱신됐으며, 이 중 4세대 걸그룹은 ‘에스파, 아이브, ITZY, 뉴청바지, 루세라핌, 케플러, 엔믹스 7팀’입니다. 걸그룹 초동 상위 20위 안에 데뷔한 지 3년이 채 안된 그룹 수가 6팀이고, 3세대 주요 아이돌들이 데뷔 이후 시간 경과에 따라 팬덤 규모를 늘려갔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보이그룹보다 걸그룹에서의 초동 기록 경신이 더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신인그룹의 성장 기대21년 12월부터 22년 8월 사이에 걸그룹 데뷔 앨범 초기 기록은 5차례 경신되고 있습니다.21년 12월, 스타쉽의 아이브이 데뷔 앨범”ELEVEN”초동 15.5만장, 18년 10월 IZ*ONE의 데뷔 당시의 기록 8.8만장을 제치고 1위에 올랐어요.이는 다음달 데뷔한 CJ ENM의 케플러의 데뷔 앨범<FIRST IMPACT>가 초동 20.7만장을 기록하여 갱신되었는데 이 기록 역시 다음달 데뷔한 JYP의 엔 믹스 데뷔 앨범<AD MARE>가 초동 22.7만장을 기록하고 자리를 양보했습니다.그 해 5월과 7월에 데뷔한 HYBE르 세라핌과 새 청바지가 데뷔 앨범<FEARLESS>와<New Jeans>각각 30.7만 31.1만)의 초동을 기록하는 걸그룹 데뷔 앨범 초기 기록은 바로 잉크가 마르기 전에 새로운 역사를 서술했다.걸그룹 데뷔 후 지상파 음악 방송(KBS, SBS, MBC)1위까지 걸리는 기간 또한 제4세대 걸그룹 시대에 접어들어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ITZY·르 세라핌, 케플러는 데뷔 이후 12일 만에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습니다.<SBS인기 가요>를 예로 들면,ㅣ음원(55%)+소셜 미디어(30%)+음반(10%)+방송 횟수(10%)+시청자 사전 투표(5%)+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투표(5%)”에서 순위를 매기, 앨범·음원·플랫폼 각 부문을 모두 고려하지만 요즘 걸그룹이 이를 모두 충족 완성형 아이돌에 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같은 해 5월과 7월 데뷔한 HYBE의 루셀라핌과 뉴진이 데뷔 앨범 <FEARLESS>와 <New Jeans> 각각 30.7만, 31.1만 초동을 기록하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은 바로 잉크가 마르기 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걸그룹 데뷔 후 지상파 음악방송(KBS, SBS, MBC) 1위까지 걸리는 기간 또한 4세대 걸그룹 시대로 접어들면서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ITZY, 루셀라핌, 케플러는 데뷔 이후 12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인기가요>를 예로 들면 ㅣ음원(55%)+소셜미디어(30%)+앨범(10%)+방송횟수(10%)+시청자 사전투표(5%)+실시간 앱 투표(5%)’에서 순위를 매겨 앨범·음원·플랫폼 각 부문을 모두 고려하는데, 최근 걸그룹들이 이를 모두 충족하는 완성형 아이돌이 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경쟁 그룹의 등장은 팬덤 결집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경쟁 그룹의 등장은 팬덤 결집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주요 연예 사무소의 제4세대 걸그룹”ITZY(JYP), ESPA(SM)아이브(카카오 엔터테인먼트)STAYC(카카오 엔터), 케플러(CJ ENM), 엔테로바이러스 믹스(JYP), 르 세라핌(다 이 부), 뉴 청바지(다 이 부산)”과 중소 기획사 소속으로 20만장 초기 기록한다(G)I-DLE과 23년 처음 데뷔 예정인 YG의 신인 그룹까지 감안하면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걸그룹의 수는 어느 때보다 많습니다.수많은 시장 대체제가 있는 상황에서 시장 포화로 서로 팬텀을 빼앗 빼앗아 경쟁 아래 음반 시장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하지만 우려와는 다른 라이벌 그룹의 등장은 팬텀을 결집하는 촉매제로 작용하지만 과거 19~20년 TWICE와 IZ*ONE사례를 조사하면 두 그룹은 팀 내 일본인 멤버가 3명씩 있어 한일 기반 팬텀을 보유하는 등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2019년 4월 1일에 발매된 IZ*ONE미니 2집<HEART*IZ>가 초동 13.2만장, 기존의 TWICE가 세운 걸그룹 초기 기록을 경신하자 이달 22일에 발매된 TWICE미니 7집<FANCY YOU>가 초동 15.1만장을 기록하는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경쟁은 그 후도 이어지면서 두 그룹의 앨범 판매량이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되고 이로 인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두 팬덤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죠.현재 걸그룹의 경쟁 구도는 이러한 팬텀 간의 결집을 유도한 것으로 보입니다.최근 갖춘 주요 걸그룹이 서로의 대비 초기 기록을 간발의 차로 잇달아 경신하며 언론도 연일 제4세대 걸그룹의 선두가 누가 될지에 주목하고 있으며, 경쟁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선의의 경쟁이 가져올 앨범 판매량의 성장을 기대합니다.●더 빠르게 확대된 해외진출<해외 음원 앨범> 글로벌 음원 차트에 더 많이, 더 빠르게 진입 중.Spotify는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시장 점유율 31%를 차지하는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입니다.Spotify차트 진입을 위해서는 팬텀의 규모뿐 아니라 전 세계 대중 인지도가 필수지만 요즘 글로벌 주간 TOP200에 진입하는 아티스트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데뷔부터 차트 진입까지 걸리는 시간은 더 짧아집니다.이는 단지 K-POP의 흥행이 특정 아티스트에 한정된 단발적인 이슈가 아니라 산업 전체의 구조적인 성장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제3세대 아이돌의 경우 BLACKPINK가 17년 6월 디지털 싱글”As Ifit’s Your Last(마지막처럼)”에서 데뷔 후 10.8개월 만에 183위에 올랐고 BTS는 17년 9월에 미니 5집 수록곡”Best Of Me”에서 데뷔 후 52.0개월 만에 161위에 들었습니다.EXO는 2018년 11월 정규 5집 타이틀 곡”Tempo”에서 데뷔 이후 80.2개월 만에 197위에 들었습니다.제4세대 아이돌의 경우 대부분의 주요 연예 사무소의 신인 그룹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고, 데뷔 곡이 차트 진입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경향입니다.2019년 3월 TXT의 미니 1st앨범 타이틀 곡”CROWN(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난)”195위 기록을 시작으로 아이브(‘21.12), 케플러(‘22.01), 르 세라핌(‘22.05)뉴 진 쿠스(‘22.09)이 데뷔와 동시에 차트 진입에 성공했고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4세대 아이돌의 경우 대부분 주요 기획사 신인 그룹이 차트 진입에 성공하면서 데뷔곡이 차트 진입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지난 2019년 3월 TXT의 미니 1집 타이틀곡 ‘CROWN(어느날 머리에서 뿔났다)’ 195위 기록을 시작으로 아이브(‘21.12), 케플러(‘22.01), 루세라핌(‘22.05), 뉴진스(‘22.09)가 데뷔와 동시에 차트 진입에 성공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영어 음원 발매도 빨라지고 있는 중그동안 아이돌의 해외 음원·음반 발매 국가는 거의 일본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BTS와 BLACKPINK가 K-POP의 무대를 기존 아시아에서 서구 지역까지 확장시키고 연예 사무소는 영어 관련 자료를 지르기 시작했어요.BTS는 20년 8월 첫 영어 싱글”Dynamite”을 발표하고 BLACKPINK도 같은 달 첫 영어 싱글”Ice Cream”을 발표했습니다.그 뒤 영어 음원으로 서구의 보수적인 언어 장벽을 넘게 되면서 빌보드 HOT100에서 BTS는 이전의 “ON”의 최고 순위 4위를 제치고”Dynamite”에서 1위를 기록하고 BLACKPINK는 이전의 “How You Like That”의 최고 순위 33위를 깨뜨린다”Ice Cream”에서 13위를 기록했습니다.제4세대 아이돌의 영어 음원 발매는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데뷔부터 영어 음원 발매까지 걸린 시간이 제3세대의 주요 아이돌의 경우 63.6개월이었지만, 제4세대의 주요 아이돌의 경우, 그 시간이 18.5개월로 대폭 단축되었습니다.4세대 아이돌의 영어 음원 발매는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데뷔부터 영어 음원 발매까지 걸린 시간이 3세대 주요 아이돌의 경우 63.6개월이었지만 4세대 주요 아이돌의 경우 그 시간이 18.5개월로 대폭 단축됐습니다.빌보드 차트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메인 차트는 미국 내의 노래의 인기를 재는 빌보드 HOT100과 앨범의 인기를 재는 빌보드 200입니다.빌보드 200의 경우 앨범 판매량뿐만 아니라 스트리밍 1,500번과 다운로드 10회를 각각 앨범 1개를 판매한 것으로 간주하고 순위를 매기지만 현재까지 빌보드 200차트에 들어간 제4세대 아이돌은 JYP Ent의 Stray Kids와 Itzy하 이브의 TXT와 ENHYPEN, SM의 에스 파가 있습니다.빌보드 차트는 미국에서 소비되는 음원·음반을 집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차트 진입을 위해서 미국 내 인지도가 필수입니다.이는 제4세대 아이돌 중에서 유튜브 조회수 내 미국 비중이 높은 Stray Kids(9.4%)와 TXT(9.0%)의 빌보드 차트 성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앞으로 북미 투어와 영어 음원 발매에서 미국 내 인지도 상승 시 신인 그룹 추가 빌보드 200차트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본격적인 콘서트는 이제부터아티스트의 팬텀 지표인 앨범 판매량이 높으면 공연 초대 손님도 잘 가는 수밖에 없어요.20~21년간 COVID-19바이러스로 오프라인 공연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제4세대 아이돌의 앨범 판매량은 급격히 성장하고 22~23년 늘어난 팬텀의 규모를 재개된 공연으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과거에 공연이 재개되면 팬텀의 한정된 소비 여력으로 앨범 판매량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부 존재하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투어를 완료한 아티스트의 사례를 보면 공연 재개와 음반 판매량의 성장 둔화와 상관없는 일이 밝혀집니다.TWICE와 Stray Kids는 모두 최근 열린 월드 투어 이후, 팬텀 유입의 가장 확실한 지표로 꼽히는 구보(발매월부터 3개월이 지난 앨범 판매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공연 개최는 팬텀의 충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공연 집객과 음반 판매 사이의 선순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그러나 음반 판매량이 높다고 해서 당장 해외 투어를 도는 것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단독 콘서트를 위해서는 최소 15~20곡으로 구성된 세트 리스트가 필요해서요.그래서 작가의 활동량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통상 데뷔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원활한 단독 콘서트가 가능합니다.20년 10월에 갖춘 에스더 파의 경우 내년 말부터 아레나 규모의 월드 투어가 가능하며, 최근 1년 이내에 데뷔한 “아이브/케플러/엔 믹스/루 세라핌/뉴 청바지”등의 경우 내년에는 소규모 콘서트 투어와 홀 투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아티스트의 팬덤 지표인 앨범 판매량이 높으면 공연 초대객도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20~21년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오프라인 공연이 전무한 상황에서 4세대 아이돌 앨범 판매량은 급격히 성장했고, 22~23년은 늘어난 팬덤 규모를 재개된 공연으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과거 공연이 재개되면 팬덤의 한정된 소비 여력으로 인해 앨범 판매량 성장세는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부 존재했지만, 지금까지 투어를 완료한 아티스트 사례를 보면 공연 재개와 음반 판매량 성장 둔화와는 무관함이 드러납니다.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는 모두 최근 진행된 월드투어 이후 팬덤 유입의 가장 확실한 지표로 꼽히는 쿠보(발매월로부터 3개월이 지난 앨범) 판매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연 재개는 팬덤의 충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며 향후 공연 집객과 음반 판매 간 선순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앨범 판매량이 높다고 해서 바로 해외 투어를 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독 콘서트를 위해서는 최소 15~20곡으로 구성된 세트리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티스트의 활동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데뷔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원활한 단독 콘서트가 가능합니다. 2020년 10월을 대비한 에스파의 경우 내년 말부터 아레나 규모의 월드투어가 가능하며, 최근 1년 이내 데뷔한 ‘아이브/케플러/엔믹스/르세라핌/뉴진’ 등의 경우 내년에는 소규모 쇼케이스 투어 및 홀 투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빨라진 신규 IP 수익화 시기최초의 투자 포인트는 음반 판매량 증가로 과거 대비 신규 IP의 수익화 시기가 앞당겼다는 것입니다.앨범 판매량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던 이전은 콘서트가 주요 수익화 수단이었지만, 콘서트는 주로 데뷔 후 2~3개의 앨범 출시로 충분한 곡수가 준비되어 공연장을 메울 수 있는 티켓 파워가 형성되는 데뷔 2~3년째부터 가능합니다.그래서 그동안은 그룹 정체성을 확고히 했고, 팬텀을 형성하기 위해서 적자를 감수하는 구간이었습니다.연습생 한명에 투자되는 금액을 연간 1억원, 데뷔 때까지 소요 기간을 3년 데뷔 때는 마케팅비를 5억원이라고 가정하면 5명의 연습생이 데뷔하는 데 투자되는 금액은 20억원입니다(뮤직 비디오, 음반 제작비는 앨범 매출 원가에 포함되어 제외).앨범 1장을 판매시에 발생하는 매출 총 이익이 4,400원(앨범 가격 11,000원, GPM40%가정)이면, 투자 금액 25억원을 커버하기 위해서 약 45만장의 음반이 판매되어야 합니다.과거의 연습생의 투자액은 연간 5000만명으로 지금보다 낮은가정해도 투자 금액 10억원 회수 때문에 약 28만장의 음반이 판매되야 하는데 이는 데뷔하은 아이돌이 이루지 못하는에 가까운 수치였습니다.그러나 18년 이후 BTS의 글로벌 흥행과 유튜브 채널의 성장으로 K-POP팬텀 규모가 커지고 신인 그룹의 데뷔 앨범 판매량을 크게 성장, 요즘 데뷔한 주요 4세대 아이돌의 데뷔 앨범 3개월 판매량은 ENHYPEN41만장, NMIX48만장, 루세라피무 41만장을 기록했습니다.과거 11년 당시 데뷔 5~6년 만에 전성기를 구가하던 소녀 시대의 정규 3집<The Boys>라고 빅뱅 미니 4집<BIGBANG MINI4>의 3개월 판매량이 각각 39만장, 18만장임을 감안하면 최근 신규 IP의 손익 분기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매우 짧게 되었습니다.신규 IP의 급속한 수익화로 아티스트의 정산율이 낮은 시기(데뷔부터 다시 계약 전까지)에 기획사에 더 많은 실적 공헌이 가능합니다.첫 번째 투자 포인트는 앨범 판매량 증가로 과거 대비 신규 IP 수익화 시기가 앞당겨졌다는 것입니다. 앨범 판매량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던 이전에는 콘서트가 주된 수익화 수단이었지만 콘서트는 주로 데뷔 후 2~3개의 앨범 발매로 충분한 곡수가 마련돼 공연장을 채울 수 있는 티켓 파워가 형성되는 데뷔 2~3년차부터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전까지는 그룹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팬덤을 형성하기 위해 적자를 감수하는 구간이었습니다. 연습생 한 명에게 투자되는 금액을 연간 1억원, 데뷔까지의 소요기간을 3년, 데뷔 시 드는 마케팅비를 5억원으로 가정하면 5명의 연습생이 데뷔하는데 투자되는 금액은 20억원입니다(뮤직비디오·앨범 제작비는 앨범 매출원가에 포함되므로 제외). 앨범 1장 판매 시 발생하는 매출 총이익이 4,400원(앨범 가격 11,000원, GPM 40% 가정)이면 투자금액 25억원을 커버하기 위해 약 45만장의 앨범이 판매돼야 합니다. 과거 연습생에 대한 투자액은 연간 5000만 명으로 지금보다 낮다. 가정하더라도 투자금액 10억원 회수를 위해 약 28만 장의 앨범이 판매돼야 하는데, 이는 갓 데뷔한 아이돌이 달성하기에 가까운 수치였습니다. 그러나 2018년 이후 BTS의 글로벌 흥행과 유튜브 채널 성장으로 K팝 팬덤 규모가 확대되면서 신인그룹 데뷔 앨범 판매량에서 큰 폭으로 성장, 최근 데뷔한 주요 4세대 아이돌의 데뷔 앨범 3개월 판매량은 ENHYPEN 41만장, NMIX 48만장, 루세라핌 41만장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1년 당시 데뷔 5~6년차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소녀시대 정규 3집 <The Boys>와 빅뱅 미니 4집 <빅뱅 미니 4>의 3개월 판매량이 각각 39만장, 18만장임을 감안하면 최근 신규 IP 손익분기점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매우 짧아졌습니다. 신규 IP의 급속한 수익화로 아티스트 정산률이 낮은 시기(데뷔부터 재계약 전까지)에 기획사에 보다 많은 실적 기여가 가능합니다.다양화된 지역 수요에 의해 분산된 리스크다양화된 지역 수요에 의해 분산된 리스크K-POP의 해외 수요가 일본과 중국에서 미국과 유럽으로 다양화되면서 특정 지역에 의존함으로써 발생하는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과거 일본과 중국의 비중이 절대적이던 시기, 해당 국가의 거시 경제 상황 또는 양국 간 외교 관계에 의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가가 좌우되었습니다.12년 일본의 아베노믹스 정책 출범으로 12년 10월 초 1,426원이던 100엔당 원화 환율은 14년 말 918원까지 35.7%하락하게 됩니다만, 이는 12년 3개(SM, YG, JYP)합산 기준 콘서트 관객 135만명 중 90만명(67.0%)을 일본에서 유치한 연예 사무소의 실적이 악화되는 주요 요인이었습니다.이로써 3개 합산 시가 총액은 12년 10월 초 2.5조 원에서 2년 만에 1.7조원으로 32.2%하락하고 19년 7월에는 양국 간 무역 분쟁으로 3개 합산 시가 총액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32.3%감소한 것도 있습니다.15~16년에는 중국이 기획 회사의 주가를 움직였습니다만, SM은 중국 파트너사와 JV설립을 준비하는 와이 지는 중국 텐센트에서 투자 유치하고 연예 사무소의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그러나 16년 7월 한국의 서드 배치 승인 후 11월 한한령 강화로 기획사의 중국 진출 기대감은 소멸, 3개 합산 시가 총액은 6월 초 1.8조 원에서 연말 1.2조원으로 31.6%하락했습니다.그러나 18년 이후 미국이나 유럽에서 K-POP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음반과 콘서트의 수요 국가가 다양화하고 있습니다.앨범의 수출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12년 68.6%에서 21년에는 35.3%까지 감소하면서 미국이나 다른 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13.7%에서 39.4%로 증가했습니다.공연의 경우 4개 합산 해외 콘서트 관객 수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12년 82.1%, 22년 51.1%까지 감소하면서 북미 지역 비중은 12년 2.5%에서 22년 30.7%까지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침체 우려 속 공연 성장은 계속된다●침체 우려 속 공연 성장은 계속된다가장 기본적인 팬덤 지표인 앨범 판매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연 수요도 높아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앨범 MD, 콘서트 티켓의 지출은 아티스트에 대한 로열티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나 재화에 비하여 경기에 비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미국 공연 전문 매거진 Pollstar에 의하면, 북미 지역의 상위 100콘서트의 1이닝당 평균 매출은 19년 상반기 68.9만달러에서 22년 상반기 85.6만달러로 24.4%증가했지만 이것은 주로 콘서트의 평균 티켓 가격이 같은 기간 91.9달러에서 108.2달러로 17.8%증가한 데 기인하고 있습니다.미국은 프리미엄을 얹고 티켓을 재판매할 수 있지만 티켓 가격의 상승은 공연에 대한 강한 수요가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이러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최근 상승한 인건비와 공연 원가를 분산하기 위한 국내 기획사의 티켓 가격 인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SEVENTEEN의 19년<Ode To You>서울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12만원이었지만 22년<Be the Sun>에서 13.2만원에 10.0%인상되며 이 기간 슈퍼 주니어<SUPER SHOW>서울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12.1만원에서 13.2만원에 9.1% 올랐습니다.22년은 콘서트가 부분적으로 재개될 1년이었다면 23년은 그 횟수와 규모가 본격적으로 확대할 때입니다.기존 주력 IP의 콘서트 재개 및 확대와 함께 데뷔 후 처음 Hall/Arena급에서 투어를 한 신규 IP(TXT, ENHYPEN, TREASURE등)의 콘서트 규모가 Arena/Dome급으로 성장하고 세트 리스트 구성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올해는 투어가 불가능했던 신규 IP(라 스파, 엔테로바이러스 믹스, 르 세라핌 등)의 첫 Hall/Arena급 투어가 내년 말부터 열리는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하이브(빅히트)BTS단체 활동의 잠정 중단과 군 입대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동사 보이 그룹 SEVENTEEN/TXT/ENHYPEN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최근(이브의 주요 보이 그룹 앨범”초동”는 22년 6월에 발매된 BTS앤솔로지 앨범”Poof”275만장, 22년 5월에 발매된 SEVENTEEN정규 4집 207만장, 22년 5월에 발매된 TXT의 미니 4집 125만장, 22년 7월에 발매된 ENHYPEN의 미니 3집 124만장입니다.23년 BTS앨범 판매량을 솔로 앨범 2장과 구보 합산하고 250만장이라고 가정하면 동사 음반 판매량에서 BTS비율은 보이 그룹의 성장에 힘입어 20년 64.9%에서 23년에는 11.6%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SEVENTEEN/TXT/ENHYPEN의 투어 규모의 확대도 기대됩니다.22년의 월드 투어로 SEVENTEEN46만명, TXT16만명, ENHYPEN15만명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중 TXT와 ENHYPEN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불가능했던 최초의 오프 라인 투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증가한 앨범 판매량을 확인하는 팬텀의 확대와 과거의 주요 보이 그룹이 데뷔 3년째 이후 공연 유치 수를 급격히 늘리고 간 점, 공연장 수용 인원 대비 높은 관객수 등을 감안하면 23년 투어 규모의 확대가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특히 TOMORROW X TOGETHER(TXT)의 성장이 기대됩니다.TXT의 이 1년간의 유튜브 국가별 재생 수 비중을 조사하면 일본(11.6%)과 미국(9.0%)팬텀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으나, 양국은 음악 시장 규모가 크게 다른 나라보다 소비 여력이 크다는 점에서 K-POP산업의 수익화에 가장 중요한 나라입니다.팬텀 소비의 형태가 음원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음반과 콘서트 티켓 매출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미국 음원 차트는 비 영어 노래에 대한 언어 장벽이 높아 글로벌 차트보다 진입이 어렵습니다.현재까지 Spotify미국의 일간 차트에 진입한 제4세대 아이돌의 노래는 8곡 중 4곡이 TXT의 노래이며, 그 순위도 193위(‘19.03)→ 158위(‘21.05)→ 146위(‘22.05)등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팬텀 유입의 지표로 보면 쿠보(발매월부터 3개월이 지난 앨범 판매량도 최근 증가하고 있지만 22년 8월 쿠보 판매량은 15.5만장에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다음 앨범에서 커리어 하이를 계속할 것으로 기대됩니다.22년 3팀, 23년 4팀 신인 그룹 데뷔에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의 다변화가 급속히 진행될 예정입니다.22년 5월과 8월 르 세라핌과 새 청바지가 데뷔 앨범<FEARLESS>와<New Jeans>에서 초동 30.7만장, 31.1만장을 기록하는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순위 1·2위를 갱신했습니다.22년 12월에는 오디션 프로그램”&AUDITION”으로 결성된 일본의 보이 그룹&TEAM이 데뷔할 예정입니다.23년에는 산하 레이블 빅 히트 뮤직/프리 디스/KOZ에서 보이 그룹 3팀과 UMG와 합작해서 미국 현지화 걸그룹 팀을 선 보일 계획입니다.신인 그룹에 대한 기대는 삼가야 하지만 요즘 데뷔한 이 회사 신인 그룹 TXT(’19), ENHYPEN(’20), 르 세라핌(’22)뉴 진 쿠스(’22)동시에 흥행 대열에 오른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의존도 축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22년 3팀, 23년 4팀의 신인 그룹 데뷔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22년 5월과 8월 루셀라핌과 뉴진이 데뷔 앨범 <FEARLESS>와 <New Jeans>로 초동 30.7만 장, 31.1만 장을 기록하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순위 1·2위를 경신했습니다. 22년 12월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AUDITION’으로 결성된 일본 보이그룹 &TEAM이 데뷔할 예정입니다.2023년에는 산하 레이블 빅히트뮤직/프레디스/KOZ에서 보이그룹 3팀과 UMG와 합작해 미국 현지화 걸그룹 팀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신인그룹에 대한 기대는 삼가야겠지만 최근 데뷔한 이 회사 신인그룹 TXT(’19), ENHYPEN(’20), 루셀라핌(’22), 뉴진스(’22) 모두 흥행 대열에 진입한 점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특정 아티스트 의존도 축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3Q22매출액 4118억원(YoY+20.7%), 영업 이익 616억원(YoY-6.1%)에서 합의 부합 전망, MD및 콘텐츠 매출 증가로 아티스트 간접 참여 매출 2127억원을 기록하고 직접 참여 매출 1,991억원보다 높다고 예상합니다.·앨범:ENHYPEN미니 3집, SEVENTEEN정규 4집인 패키지, BTS j-hope솔로 정규 1집, 뉴 청바지 데뷔 앨범 지코 EP, TXT일본 싱글 3집이 반영되어 3Q22앨범 판매량 약 641만장 예상.·공연:SEVENTEEN14회(17.8만명), TXT16회(8.7만명), ENHYPEN2회(1만명), fromis_91회(0.2만명)및 TXT와 ENHYPEN서울 공연 온라인 스트리밍 매출이 반영된다.·MD및 라이센싱:뉴 징즈자 현대 팝업 스토어,”byBTS”MD의 3차분 등을 반영.·콘텐츠:게임” 인·더·샘 with BTS”(센서 타워 예상 9월 매출 iOS1m달러, 안드로이드 1m달러), BTS메모리즈 DVD반영한다.BTS, SEVENTEEN, TXT등 주요 아티스트의 앨범 출시로 최대 매출을 기록한 전 분기 대비 매출 감소하고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희석되면서 영업 이익률 15.0%(QoQ-2.2%p)의 전망이다.3Q22 매출액 4118억원(YoY+20.7%), 영업이익 616억원(YoY-6.1%)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MD 및 콘텐츠 매출 증가로 아티스트 간접참여형 매출 2127억원을 기록해 직접참여형 매출 1,991억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앨범 : ENHYPEN 미니 3집, 세븐틴 정규 4집 리패키지, BTS j-hope 솔로 정규 1집, 뉴청바지 데뷔 앨범, 지코EP, TXT 일본 싱글 3집이 반영되어 3Q22 앨범 판매량 약 641만 장 예상. •공연 : 세븐틴 14회(17.8만명), TXT 16회(8.7만명), ENHYPEN 2회(1만명), fromis_91회(0.2만명) 및 TXT와 ENHYPEN 서울 공연 온라인 스트리밍 매출이 반영된다. •MD 및 라이센싱 : 뉴진즈더현대팝업스토어, ‘byBTS’ MD 3차분 등 반영. •콘텐츠: 게임 ‘인더썸 with BTS'(센서타워 예상 9월 매출 iOS 1m달러, 안드로이드 1m달러), BTS 메모리즈 DVD 반영 예정.BTS, 세븐틴, TXT 등 주요 아티스트 앨범 발매로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하고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희석됨에 따라 영업이익률 15.0%(QoQ-2.2%p) 전망이다.3Q22 매출액 4118억원(YoY+20.7%), 영업이익 616억원(YoY-6.1%)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MD 및 콘텐츠 매출 증가로 아티스트 간접참여형 매출 2127억원을 기록해 직접참여형 매출 1,991억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앨범 : ENHYPEN 미니 3집, 세븐틴 정규 4집 리패키지, BTS j-hope 솔로 정규 1집, 뉴청바지 데뷔 앨범, 지코EP, TXT 일본 싱글 3집이 반영되어 3Q22 앨범 판매량 약 641만 장 예상. •공연 : 세븐틴 14회(17.8만명), TXT 16회(8.7만명), ENHYPEN 2회(1만명), fromis_91회(0.2만명) 및 TXT와 ENHYPEN 서울 공연 온라인 스트리밍 매출이 반영된다. •MD 및 라이센싱 : 뉴진즈더현대팝업스토어, ‘byBTS’ MD 3차분 등 반영. •콘텐츠: 게임 ‘인더썸 with BTS'(센서타워 예상 9월 매출 iOS 1m달러, 안드로이드 1m달러), BTS 메모리즈 DVD 반영 예정.BTS, 세븐틴, TXT 등 주요 아티스트 앨범 발매로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하고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희석됨에 따라 영업이익률 15.0%(QoQ-2.2%p) 전망이다.3Q22 매출액 4118억원(YoY+20.7%), 영업이익 616억원(YoY-6.1%)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MD 및 콘텐츠 매출 증가로 아티스트 간접참여형 매출 2127억원을 기록해 직접참여형 매출 1,991억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앨범 : ENHYPEN 미니 3집, 세븐틴 정규 4집 리패키지, BTS j-hope 솔로 정규 1집, 뉴청바지 데뷔 앨범, 지코EP, TXT 일본 싱글 3집이 반영되어 3Q22 앨범 판매량 약 641만 장 예상. •공연 : 세븐틴 14회(17.8만명), TXT 16회(8.7만명), ENHYPEN 2회(1만명), fromis_91회(0.2만명) 및 TXT와 ENHYPEN 서울 공연 온라인 스트리밍 매출이 반영된다. •MD 및 라이센싱 : 뉴진즈더현대팝업스토어, ‘byBTS’ MD 3차분 등 반영. •콘텐츠: 게임 ‘인더썸 with BTS'(센서타워 예상 9월 매출 iOS 1m달러, 안드로이드 1m달러), BTS 메모리즈 DVD 반영 예정.BTS, 세븐틴, TXT 등 주요 아티스트 앨범 발매로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하고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희석됨에 따라 영업이익률 15.0%(QoQ-2.2%p) 전망이다.3Q22 매출액 4118억원(YoY+20.7%), 영업이익 616억원(YoY-6.1%)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MD 및 콘텐츠 매출 증가로 아티스트 간접참여형 매출 2127억원을 기록해 직접참여형 매출 1,991억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앨범 : ENHYPEN 미니 3집, 세븐틴 정규 4집 리패키지, BTS j-hope 솔로 정규 1집, 뉴청바지 데뷔 앨범, 지코EP, TXT 일본 싱글 3집이 반영되어 3Q22 앨범 판매량 약 641만 장 예상. •공연 : 세븐틴 14회(17.8만명), TXT 16회(8.7만명), ENHYPEN 2회(1만명), fromis_91회(0.2만명) 및 TXT와 ENHYPEN 서울 공연 온라인 스트리밍 매출이 반영된다. •MD 및 라이센싱 : 뉴진즈더현대팝업스토어, ‘byBTS’ MD 3차분 등 반영. •콘텐츠: 게임 ‘인더썸 with BTS'(센서타워 예상 9월 매출 iOS 1m달러, 안드로이드 1m달러), BTS 메모리즈 DVD 반영 예정.BTS, 세븐틴, TXT 등 주요 아티스트 앨범 발매로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하고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희석됨에 따라 영업이익률 15.0%(QoQ-2.2%p) 전망이다.JYP Ent。데뷔 3~5년 만에 본격적인 수익화 구간에 진입하는 Stray Kids/ITZY/NiziU의 실적 견인이 기대됩니다.Stray Kids<MANIAC>와 ITZY<CHECKMATE>의 초동은 이전 앨범보다 각각 81%, 165%상승하고 팬덤이 확대하고 있습니다.Stray Kids는 2H22~1H23보다 큰 규모의 투어를 계획 중이며 ITZY도 22년 홀급 여행에서 23년 아레나급 투어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NiziU는 데뷔 1년 11개월째 22년 11월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최단 기간에 돔 공연을 개최합니다.통상 데뷔 1~2년이 되는 시점에서 첫 콘서트에 나서면서 3년이 지나면 관객이 크게 증가하는데, 이는 회사 앞 세대 작가(2PM, GOT7, TWICE)의 누적 콘서트 관객 수 추이에서 확인됩니다.팬텀 유입 지표가 되는 구보(발매월부터 3개월이 지난 앨범)의 판매량도 최근 급증하고 있으며, 콘서트 규모의 확대가 기대됩니다.정기 공연 수익 배분 조건이 아티스트 재계약 이전의 기획 회사에 우호적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몇년간 증가 모멘텀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데뷔 3~5년차로 본격적인 수익화 구간에 진입하는 스트레이키즈/ITZY/NiziU의 실적 견인이 기대됩니다. 스트레이 키즈 <MANIAC>와 ITZY <CHECKMATE>의 초동은 이전 앨범 대비 각각 81%, 165% 상승하며 팬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2H22~1H23보다 큰 규모의 투어를 계획 중이며 ITZY도 2022년 홀급 투어에서 2023년 아레나급 투어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NiziU는 데뷔 1년 11개월 만인 2022년 11월 여성 아티스트로 최단 기간 돔 공연을 개최합니다. 통상 데뷔 1~2년이 되는 시점부터 첫 콘서트에 나서며, 3년이 지나는 시점부터 관객 수가 크게 증가하는데, 이는 이 회사 전 세대 아티스트(2PM, GOT7, 트와이스)의 누적 콘서트 관객 수 추이로 확인됩니다. 팬덤 유입 지표가 되는 구보(발매월로부터 3개월이 지난 앨범) 판매량도 최근 급증하고 있어 콘서트 규모 확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통상 공연 수익 배분 조건이 아티스트 재계약 이전 기획사에 우호적인 것을 감안하면 향후 몇 년간 증익 모멘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그 중에서 Stray Kids의 성장 속도가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10월 7일 공개된 미니 7집<MAXIDENT>의 선주문 물량은 237만장을 기록했지만 이것은 전작의 미니 6집<ODDINARY>의 선주문 물량 130만장보다 82.3%증가한 수치입니다.상대적으로 저렴한 종류가 다양한 디지 팩·보석 케이스 버전 없이 일반 반 2가지+한정 반 1종만 기록한 수치로 강력한 팬텀 유입을 나타냅니다.특히 중국 팬덤이 크게 늘었다고 파악되고 있지만 중국 팬클럽의 주장에 따르면 구입 영수증 기준 중국 예약 주문량은 약 72만장, 전작 5.8만장보다 12배 이상 증가했답니다.(공식적인 통계는 아니니 참고한 것이 좋다)미국과 일본의 팬텀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중국 팬텀까지 확보하면 성장의 상향이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타이틀 곡”CASE143″은 Spotify미국의 일간 차트에서 97위를 기록하고 이전의 “MANIAC”178위보다 더 크게 상승하고 이는 제4세대 보이 그룹 중 최고 기록입니다.Spotify일본의 일간 차트에서는 78위로 예전에 비해서 7단계 상승했습니다.풍부한 신인그룹 데뷔 모멘텀: 23년 신규 아티스트 4팀 데뷔이 회사는 23년에 4팀 신인 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며 주요 연예 기획사 가운데 가장 구체적인 데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21년에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LOUD>에서 뽑힌 한국의 보이 그룹”LOUD”중국 현지의 보이 그룹”Project C(가칭)”, 2H22방송 예정인 오디션 프로그램<NiziProject 2>에서 선발된 일본의 보이 그룹이 23년 상반기에 데뷔할 예정이며 리퍼블릭 레코드와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A2K>에서 뽑힌 미국 걸그룹이 그 해 하반기에 데뷔할 예정입니다.데뷔 예정인 4팀 신인 그룹 중 3팀(한국 소년 그룹 일본 소년 그룹 미국 걸그룹)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선발됐고 먼저 산업 자료에서 언급했듯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의 경우는 데뷔 이전에 실력이 검증되고 인지도를 확보한 채 개시하기 때문에 첫 앨범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이 회사 신인 그룹의 흥행이 기대되었다.프로그램 제작비는 프로젝트 펀딩을 통해서 해외 파트너사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신인 그룹 데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우려는 제한적입니다.이 회사는 2023년에 4팀의 신인 그룹이 데뷔할 예정으로 주요 기획사 중 가장 구체적인 데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는 21년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LOUD>에서 선정된 한국 보이그룹 <LOUD>, 중국 현지 보이그룹 <ProjectC(가칭)>, 2H22 방송 예정인 오디션 프로그램 <Nizi Project 2>에서 선발된 일본 보이그룹이 2023년 상반기에 데뷔할 예정이며 리퍼블릭 레코드와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 <A2K>에서 뽑힌 미국 걸그룹이 같은 해 하반기에 데뷔할 예정입니다. 데뷔 예정인 4팀의 신인 그룹 중 3팀(한국 보이그룹, 일본 보이그룹, 미국 걸그룹)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며 앞서 산업자료에서 언급했듯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의 경우 데뷔 이전부터 실력이 검증되고 인지도를 확보한 채 시작하기 때문에 1집부터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사 신인 그룹의 흥행이 기대되어. 프로그램 제작비는 프로젝트 펀딩을 통해 해외 파트너사로부터 조달하기 때문에 신인 그룹 데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우려는 제한적입니다.3Q22매출액 874억원(YoY+52.7%)영업 이익 277억원(YoY+52.0%)공감대가 일치하고 TWICE/ITZY/NMIXX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에 의한 분기 최대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앨범:ITZY미니 5집, TWICE미니 11집 및 일본 정규 4집, NiziU싱글 3집, 엔테로바이러스 믹스 미니 2집 등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반영되어 3Q22앨범 판매량 333만장을 예상.·콘서트:Stray Kids 제18회(24만명)ITZY 제2회(1만명)을 반영.NiziU아레나 투어는 4Q에 반영된다고 예상.Stray Kids7월 북미 콘서트 일정 연기로 일부 공연 원가 상승 추정.·출연:2PM주노 팬 콘서트 5회(4만명)·유튜브:JYP Ent.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 3Q합산 재생 횟수 2,184백만번(YoY+26.0%).영업 외에서는 포 바이 포 주가 하락(QoQ-23.5%)에 의한 평가 손실 약 22억원을 반영하는 것으로 예상된다.3Q22 매출액 874억원(YoY+52.7%) 영업이익 277억원(YoY+52.0%)으로 컨센서스가 일치하며 트와이스/ITZY/NMIXX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분기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 : ITZY 미니 5집, 트와이스 미니 11집 및 일본 정규 4집, Nizi U 싱글 3집, 엔믹스 미니 2집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반영되어 3Q22 앨범 판매량 333만 장 예상. •콘서트 : 스트레이 키즈 18회(24만명) ITZY 2회(1만명) 반영. NiziU 아레나 투어는 4Q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스트레이 키즈 7월 북미 콘서트 일정 연기로 일부 공연 원가 상승 추정. •출연 : 2PM 준호팬 콘서트 5회(4만명), 유튜브 : JYP Ent.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 3Q 합산 조회수 2,184백만회(YoY+26.0%).영업외에서는 포바이포 약세(QoQ23.5%)에 따른 평가손실 약 22억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3Q22 매출액 874억원(YoY+52.7%) 영업이익 277억원(YoY+52.0%)으로 컨센서스가 일치하며 트와이스/ITZY/NMIXX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분기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 : ITZY 미니 5집, 트와이스 미니 11집 및 일본 정규 4집, Nizi U 싱글 3집, 엔믹스 미니 2집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반영되어 3Q22 앨범 판매량 333만 장 예상. •콘서트 : 스트레이 키즈 18회(24만명) ITZY 2회(1만명) 반영. NiziU 아레나 투어는 4Q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스트레이 키즈 7월 북미 콘서트 일정 연기로 일부 공연 원가 상승 추정. •출연 : 2PM 준호팬 콘서트 5회(4만명), 유튜브 : JYP Ent.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 3Q 합산 조회수 2,184백만회(YoY+26.0%).영업외에서는 포바이포 약세(QoQ23.5%)에 따른 평가손실 약 22억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3Q22 매출액 874억원(YoY+52.7%) 영업이익 277억원(YoY+52.0%)으로 컨센서스가 일치하며 트와이스/ITZY/NMIXX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분기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 : ITZY 미니 5집, 트와이스 미니 11집 및 일본 정규 4집, Nizi U 싱글 3집, 엔믹스 미니 2집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반영되어 3Q22 앨범 판매량 333만 장 예상. •콘서트 : 스트레이 키즈 18회(24만명) ITZY 2회(1만명) 반영. NiziU 아레나 투어는 4Q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스트레이 키즈 7월 북미 콘서트 일정 연기로 일부 공연 원가 상승 추정. •출연 : 2PM 준호팬 콘서트 5회(4만명), 유튜브 : JYP Ent.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 3Q 합산 조회수 2,184백만회(YoY+26.0%).영업외에서는 포바이포 약세(QoQ23.5%)에 따른 평가손실 약 22억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3Q22 매출액 874억원(YoY+52.7%) 영업이익 277억원(YoY+52.0%)으로 컨센서스가 일치하며 트와이스/ITZY/NMIXX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분기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 : ITZY 미니 5집, 트와이스 미니 11집 및 일본 정규 4집, Nizi U 싱글 3집, 엔믹스 미니 2집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반영되어 3Q22 앨범 판매량 333만 장 예상. •콘서트 : 스트레이 키즈 18회(24만명) ITZY 2회(1만명) 반영. NiziU 아레나 투어는 4Q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스트레이 키즈 7월 북미 콘서트 일정 연기로 일부 공연 원가 상승 추정. •출연 : 2PM 준호팬 콘서트 5회(4만명), 유튜브 : JYP Ent.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 3Q 합산 조회수 2,184백만회(YoY+26.0%).영업외에서는 포바이포 약세(QoQ23.5%)에 따른 평가손실 약 22억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SM 엔터테인먼트보이 그룹 NCT와 걸그룹의 에스 박이 정상급에 오르고 있습니다.NCT는 하반기 NCT127, NCT완전체(가정)활동에서 지난해에 이어, 서클 차트 기준으로 연간 앨범 판매량 1위 달성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무한 개방, 무한 확장”라는 키워드에서 다양한 유닛으로 활동하므로 다른 그룹에 비해서 컴백 주기가 짧은 분기별 앨범 판매량 변동이 적습니다.23년의 새로운 유닛 NCT Tokyo(가칭)데뷔와 본격적인 투어 확대를 통한 성장 둔화 우려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에 스파도 역시 역대급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22년 7월 미니 2집”Girls”가 초동 112만장으로 데뷔 1년 8개월 만에 걸 그룹 1위 기록을 갱신했습니다.다음의 모멘텀은 정규 앨범 발매에 이어첫 투어입니다.정기 콘서트의 필요한 곡수이 준비될 데뷔 2년 이후 첫 투어로 나가기 때문에 20년 11월에 데뷔한 에스 파는 23년 정규 1집 발매 이후 하반기 아레나 투어가 예상됩니다.쇼케이스를 제외한 일본에서의 활동이 전무임에도 불구하고 이 1년간 일본 국내의 유튜브 조회수는 1.1억회에서 일본 걸그룹 AKB48(1.2억회)와 비슷합니다향후 일본의 팬텀을 확보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SM은 고 연차 아티스트의 재계약률이 높은 동방신기, 슈퍼 주니어, 소녀 시대, SHINee등 legacyIP가 건재하게 활동하는 실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22년 추정 SM공연 관객 119만명 중 36.9%을 동방신기(17.7%), 슈퍼 주니어(10.8%), SHINee(8.4%)가 확보하고 동아리 차트 기준으로 22년 1~8월 SM앨범 판매량 982만장 중 153만장(15.6%)을 legacyIP가 판매했습니다.폭넓은 포트폴리오에서 합동 콘서트”SMTOWN LIVE”에서 대규모 집객이 가능하다는 점과 “SuperM””GOT the beat”처럼 여러 세대를 묶은 유닛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SM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형성하는 주요 요소입니다.이 회사의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는 23년 더 다양화할 계획이며 NCT Tokyo(가칭)과 신규 보이 그룹이 데뷔하는 한편 SHINee의 태민과 EXO의 백현이 23년 초에 전역 예정입니다.태민 제대에서 SHINee는 모든 멤버가 제대할 완전체 활동이 가능하고 EXO백현은 입대 전의 솔로 활동으로 그룹급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올해보다 많은 수의 모멘텀이 내년 기다리고 있습니다.SM은 고연차 아티스트 재계약률이 높고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 레거시 IP가 건재하게 활동하며 실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2년 추정 SM 공연 관객 수 119만 명 중 36.9%를 동방신기(17.7%), 슈퍼주니어(10.8%), 샤이니(8.4%)가 확보했고 동아리 차트 기준으로 22년 1~8월 SM 앨범 판매량 982만 장 중 153만 장(15.6%)을 legacy IP가 판매했습니다. 폭넓은 포트폴리오에서 합동 콘서트 ‘SMTOWN LIVE’로 대규모 집객이 가능하다는 점과 ‘SuperM’ ‘GOT the beat’처럼 여러 세대를 묶은 유닛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SM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형성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동사의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는 2023년에 더욱 다양화할 계획으로 NCT Tokyo(가칭)와 신규 보이그룹이 데뷔하는 한편 샤이니 태민과 엑소 백현이 2023년 초 제대 예정입니다. 태민의 제대로 샤이니는 모든 멤버가 전역하게 되면서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졌고 엑소 백현은 입대 전 솔로 활동으로 그룹급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보다 더 많은 모멘텀이 내년에 기다리고 있습니다.SM은 22년 9월 15일 공시를 통해서 사무적 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것은 앞서고 8월 17일 행동 주의 PEF아라 인 파트너스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사무적 기획은 이 회사 설립자로 최대 주주인 이·스만 총괄 프로듀서가 100%지분을 소유한 개인 회사입니다.SM은 상장 이전의 97년에 사무적 기획과 프로듀싱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00~14년에는 앨범 매출의 15%를 15년 이후부터는 SM별도 매상의 최대 6%를 인세로 지급하고 왔습니다.지불 인세는 매출 원가에 반영된 수익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만, 내년부터 인세 지급 기준이 별도로 매출액의 6%에서 2%로 변경된다고 가정할 경우 당사 추정치 기준 23년 연결 영업 이익은 962억원(OPM10.1%)에서 1157억원(OPM12.3%)증가하고 지배 주주 순이익은 928억원에서 1092억원으로 증가합니다.(이 경우 23년 지배 주주 순이익 기준으로 현재 P/E는 16배)프로듀싱 계약 종료는 실적 개선뿐 아니라 불투명한 지배 구조와 연결 자회사의 지속적인 부진으로 동종 업체 대비 할인을 받던 복수의 정상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계약 종료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산업 적정 배수 대비 15%할인된 Target P/E을 적용합니다만, 향후 구체화될수록 할인 폭을 축소 조정할 예정입니다.SM은 22년 9월 15일 공시를 통해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앞서 8월 17일 행동주의 PEF 얼라인파트너스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라이크기획은 이 회사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100% 지분을 소유한 개인회사입니다. SM은 상장 이전인 97년 라이크기획과 프로듀싱 용역 계약을 체결했고 20002014년에는 음반 매출의 15%를, 2015년 이후부터는 SM 별도 매출의 최대 6%를 인세로 지급해 왔습니다. 지급인세는 매출원가에 반영되어 수익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만 내년부터 인세지급기준이 별도 매출액의 6%에서 2%로 변경된다고 가정할 경우 당사 추정치 기준 23년 연결영업이익은 1157억원(OPM 10.1%)에서 928억원(OPM 12.3%)으로 증가하고 지배주주순이익은 1092억원에서 962억원으로 증가합니다. (이 경우 23년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현재 P/E는 16배) 프로듀싱 계약 종료는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연결 자회사의 지속적인 부진으로 동종기업 대비 할인받던 멀티플 정상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계약 종료 불확실성으로 인해 산업 적정 배수 대비 15% 할인된 타겟 P/E를 적용하되 추후 구체화됨에 따라 할인폭을 축소 조정할 예정입니다.3Q22연결 매출 2,309억원, 영업 이익 248억원(OPM10.8%)와 공감대가 예상됩니다.분기 최대 매출액 갱신하지만 일부 공연 일정 지연·취소 및 공연 장대관비 상승의 공연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 이익률은 10.8%(QoQ+0.1%p)로 전 분기 대비 flat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음반/음원:에스 파는 미니 2집(일부 2분기 기인식 물량 제외), 슈퍼 주니어 정규 11집, NC1T127정규 2집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제3분기 예상 음반 판매량 약 484만장 반영.·콘서트/출연/MD:SMTOWN4회(20만명), NCT DREAM2회(6만명)슈퍼 주니어 7회(7만명), 에스퍼 7회(6만명), NCT1273회(3.4만명)등의 공연과 진열장을 반영.·자회사:SMC와 Dreammaker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일본 공연 및 Beyond Live송출 증가로 SMC매출 217억원(YoY+70.7%)국내 및 기타 해외 지역 공연 증가로 Dreammaker매출 198억원(YoY+440.9%)예상되지만 공연 원가 상승으로 적자 지속 예상.Keyeast는 제작 중인<별들에게 듣고>가 2Q23~3Q23방영 계획으로 전 분기에 이어영업 적자 지속할 예정.3Q22 연결 매출 2,309억원, 영업이익 248억원(OPM 10.8%)으로 컨센서스가 예상됩니다. 분기 최대 매출액 경신하지만 일부 공연일정 지연·취소 및 공연장 대관비 상승에 따른 공연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10.8%(QoQ+0.1%p)로 전분기 대비 flat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음원: 에스파미니 2집(일부 2분기 기인식 물량 제외),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NC1T127 정규 2집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3분기 예상 앨범 판매량 약 484만 장 반영. •콘서트/출연/MD:SMTOWN 4회(20만명), NCT DREAM 2회(6만명), 슈퍼주니어 7회(7만명), 에스퍼 7회(6만명), NCT 1273회(3.4만명) 등의 콘서트 및 쇼케이스 반영.•자회사 : SMC와 Dreammer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일본 공연 및 Beyond Live 송출 증가로 SMC 매출 217억원(YoY+70.7%), 국내 및 기타 해외 지역 공연 증가로 Dreammer 매출 198억원(YoY+440.9%) 예상되나 공연 원가 상승으로 적자 지속 예상. 키이스트는 제작 중인 <별들에게 물어봐>가 2Q23~3Q23 방영 계획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적자 지속될 예정이다.3Q22 연결 매출 2,309억원, 영업이익 248억원(OPM 10.8%)으로 컨센서스가 예상됩니다. 분기 최대 매출액 경신하지만 일부 공연일정 지연·취소 및 공연장 대관비 상승에 따른 공연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10.8%(QoQ+0.1%p)로 전분기 대비 flat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음원: 에스파미니 2집(일부 2분기 기인식 물량 제외),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NC1T127 정규 2집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3분기 예상 앨범 판매량 약 484만 장 반영. •콘서트/출연/MD:SMTOWN 4회(20만명), NCT DREAM 2회(6만명), 슈퍼주니어 7회(7만명), 에스퍼 7회(6만명), NCT 1273회(3.4만명) 등의 콘서트 및 쇼케이스 반영.•자회사 : SMC와 Dreammer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일본 공연 및 Beyond Live 송출 증가로 SMC 매출 217억원(YoY+70.7%), 국내 및 기타 해외 지역 공연 증가로 Dreammer 매출 198억원(YoY+440.9%) 예상되나 공연 원가 상승으로 적자 지속 예상. 키이스트는 제작 중인 <별들에게 물어봐>가 2Q23~3Q23 방영 계획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적자 지속될 예정이다.3Q22 연결 매출 2,309억원, 영업이익 248억원(OPM 10.8%)으로 컨센서스가 예상됩니다. 분기 최대 매출액 경신하지만 일부 공연일정 지연·취소 및 공연장 대관비 상승에 따른 공연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10.8%(QoQ+0.1%p)로 전분기 대비 flat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음원: 에스파미니 2집(일부 2분기 기인식 물량 제외),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NC1T127 정규 2집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3분기 예상 앨범 판매량 약 484만 장 반영. •콘서트/출연/MD:SMTOWN 4회(20만명), NCT DREAM 2회(6만명), 슈퍼주니어 7회(7만명), 에스퍼 7회(6만명), NCT 1273회(3.4만명) 등의 콘서트 및 쇼케이스 반영.•자회사 : SMC와 Dreammer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일본 공연 및 Beyond Live 송출 증가로 SMC 매출 217억원(YoY+70.7%), 국내 및 기타 해외 지역 공연 증가로 Dreammer 매출 198억원(YoY+440.9%) 예상되나 공연 원가 상승으로 적자 지속 예상. 키이스트는 제작 중인 <별들에게 물어봐>가 2Q23~3Q23 방영 계획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적자 지속될 예정이다.3Q22 연결 매출 2,309억원, 영업이익 248억원(OPM 10.8%)으로 컨센서스가 예상됩니다. 분기 최대 매출액 경신하지만 일부 공연일정 지연·취소 및 공연장 대관비 상승에 따른 공연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10.8%(QoQ+0.1%p)로 전분기 대비 flat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음원: 에스파미니 2집(일부 2분기 기인식 물량 제외),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NC1T127 정규 2집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3분기 예상 앨범 판매량 약 484만 장 반영. •콘서트/출연/MD:SMTOWN 4회(20만명), NCT DREAM 2회(6만명), 슈퍼주니어 7회(7만명), 에스퍼 7회(6만명), NCT 1273회(3.4만명) 등의 콘서트 및 쇼케이스 반영.•자회사 : SMC와 Dreammer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일본 공연 및 Beyond Live 송출 증가로 SMC 매출 217억원(YoY+70.7%), 국내 및 기타 해외 지역 공연 증가로 Dreammer 매출 198억원(YoY+440.9%) 예상되나 공연 원가 상승으로 적자 지속 예상. 키이스트는 제작 중인 <별들에게 물어봐>가 2Q23~3Q23 방영 계획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적자 지속될 예정이다.YG 엔터테인먼트22년 9월에 정규 2집에서 돌아온 BLACKPINK는 빌보드 2001위, 걸그룹 초동 1위(154만장)등 각종 기록을 경신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BLACKPINK의 팬덤이 글로벌화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음악 산업 내의 주요 서방국들의 Spotify일간 순위를 보면 타이틀 곡”Shut Down”에서 미국 7위, 영국 35위, 독일 30위, 프랑스 52위를 기록했지만 이것은 이전 정규 1집 타이틀”Lovesick Girls”보다 각각 20위, 38위, 100위, 85계단 상승한 수치입니다.이번의 컴백을 통해서 동남아 팬텀의 비중이 높은 서구권 팬덤이 약하다는 기존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습니다.팬텀의 글로벌화는 유튜브 채널별 조회수 비율에서도 확인됩니다.18~19년과 22년 9월을 비교하면 상위 3개국 비중이 48.1%에서 23.6%로 크게 줄고 다른 나라의 비중이 크게 증가(26.9%→ 53.6%), 특정 지역에 치우친 팬텀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어요.BLACKPINK는 10월 서울 KSPO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22년 하반기부터 23년 상반기까지 아시아·북미·유럽·오세아니아를 돌대규모 월드 투어<BORN PINK>에서 세계적으로 약 150만명의 관객을 모을 예정입니다.3년에서 강화된 글로벌 팬텀을 바탕으로 19년 월드 투어 당시 상대적으로 약한 북미 지역의 티켓 파워와 MG(Minimum Guarantee)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2022년 9월 정규 2집으로 컴백한 블랙핑크는 빌보드 2001위, 걸그룹 초동 1위(154만장) 등 각종 기록을 경신하고 있지만 이외에도 블랙핑크의 팬덤이 세계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악산업 내 주요 서유럽 국가들의 스포티파이 일간 순위를 보면 타이틀곡 ‘Shut Down’으로 미국 7위, 영국 35위, 독일 30위, 프랑스 52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전 정규 1집 타이틀 ‘Lovesick Girls’에 비해 각각 20위, 38위, 100위, 85위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번 컴백을 통해 동남아 팬덤 비중이 높아 서유럽권 팬덤이 약하다는 기존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습니다. 팬덤의 세계화는 유튜브 채널 국가별 조회수 비율로도 확인됩니다. 18~19년과 22년 9월을 비교해 보면 상위 3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48.1%에서 23.6%로 크게 감소하고, 기타 국가의 비중이 크게 증가(26.9%→53.6%)하여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던 팬덤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10월 서울 KSPO 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아시아·북미·유럽·오세아니아를 도는 대규모 월드 투어 <본핑크>로 전 세계에서 약 150만 명의 관객을 모을 예정입니다. 지난 3년간 강화된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19년 월드투어 당시 상대적으로 약했던 북미지역 티켓파워와 MG(Minimum Guarantee)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오디션 프로그램”YG보석함”에서 20년 8월에 데뷔한 12인조 보이 그룹 TREASURE의 성장을 지켜보는 때입니다.22년 2월 미니 1st앨범이 초동 53.9만장을 기록하고 이전 정규 1st앨범(20.1만장)보다 크게 성장했는데 10월 4일 미니 2st앨범<THE SECOND STEP:CHAPTER TWO>로 컴백한 지 11월 2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에 갑니다.현재까지 발표된 공연장 수용 인원을 바탕으로 한 추정 관객 수는 약 22만명이지만 다른 주요 4세대 보이 그룹에 비해서 그 규모가 큽니다앨범 발매와 공연이 집중하는 하반기 이후 팬텀의 확장 여부에 주목하고 보면 좋죠.이 회사 데뷔 예정 신인 그룹으로서는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즈(가칭)이 있습니다.20년부터 BLACKPINK의 동생 그룹으로 주목되었으나, 현재까지 회원과 데뷔 시기에 대해서 공식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내년 상반기의 데뷔를 예상하며 데뷔 성공 시 TREASURE와 함께 One IP리스크 경감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3Q22매출 1만, 285억원(YoY+49.4%), 영업 이익 191억원(YoY+10.1%)에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합의가 일치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음반/DVD:WINNER미니 4번째, BLACKPINK정규 2집 발표로 약 278만장 반영.BLACKPINK<BORN PINK>초기 물량 154만장 중 BOX SET버전(2만원)59.9%, 디지 팩 버전(1.3만원)37.2%, 키트 버전(3만원)2.9%판매된 것으로 확인되고 평분기 대비 앨범 ASP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디지털 콘텐츠: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합산 조회수 3,282만회(QoQ+91.4%)일부 글로벌 플랫폼 음원 정산 금액 인식되지만 중국 음원 개런티는 제4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콘서트:국내 및 기타 해외 지역에서 콘서트 일정의 부재에 따른 저조.·로열티:7월 iKON일본에서 콘서트 하신 매출액 6회 제4분기에 미룰 반영하며 관련 MD의 일부만 제3분기 반영.영업 외에서는 보유 주식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QoQ-19.1%)에 의한 평가 손실 약 25억원을 반영하는 것으로 예상된다.3Q22 매출액 1,285억원(YoY+49.4%), 영업이익 191억원(YoY+10.1%)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해 컨센서스가 일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DVD: 위너 미니 4집, 블랙핑크 정규 2집 발매에 약 278만 장 반영. 블랙핑크 <본핑크> 초동 물량 154만장 중 BOX SET 버전(2만원) 59.9%, 디지팩 버전(1.3만원) 37.2%, 키트 버전(3만원) 2.9% 판매된 것으로 확인돼 평분기 대비 앨범 ASP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 콘텐츠: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합산 조회수 3,282만회(QoQ+91.4%), 일부 글로벌 플랫폼 음원 정산금액 인식되지만 중국 음원 개런티는 4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콘서트 : 국내 및 기타 해외지역 콘서트 일정 부재로 저조. •로열티: 7월 아이콘 일본 콘서트 매출액 6회 4분기로 이연 반영되며 관련 MD 일부만 3분기 반영.영업외에서는 보유주식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의 주가하락(QoQ19.1%)에 따른 평가손실 약 25억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3Q22 매출액 1,285억원(YoY+49.4%), 영업이익 191억원(YoY+10.1%)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해 컨센서스가 일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DVD: 위너 미니 4집, 블랙핑크 정규 2집 발매에 약 278만 장 반영. 블랙핑크 <본핑크> 초동 물량 154만장 중 BOX SET 버전(2만원) 59.9%, 디지팩 버전(1.3만원) 37.2%, 키트 버전(3만원) 2.9% 판매된 것으로 확인돼 평분기 대비 앨범 ASP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 콘텐츠: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합산 조회수 3,282만회(QoQ+91.4%), 일부 글로벌 플랫폼 음원 정산금액 인식되지만 중국 음원 개런티는 4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콘서트 : 국내 및 기타 해외지역 콘서트 일정 부재로 저조. •로열티: 7월 아이콘 일본 콘서트 매출액 6회 4분기로 이연 반영되며 관련 MD 일부만 3분기 반영.영업외에서는 보유주식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의 주가하락(QoQ19.1%)에 따른 평가손실 약 25억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3Q22 매출액 1,285억원(YoY+49.4%), 영업이익 191억원(YoY+10.1%)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해 컨센서스가 일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DVD: 위너 미니 4집, 블랙핑크 정규 2집 발매에 약 278만 장 반영. 블랙핑크 <본핑크> 초동 물량 154만장 중 BOX SET 버전(2만원) 59.9%, 디지팩 버전(1.3만원) 37.2%, 키트 버전(3만원) 2.9% 판매된 것으로 확인돼 평분기 대비 앨범 ASP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 콘텐츠: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합산 조회수 3,282만회(QoQ+91.4%), 일부 글로벌 플랫폼 음원 정산금액 인식되지만 중국 음원 개런티는 4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콘서트 : 국내 및 기타 해외지역 콘서트 일정 부재로 저조. •로열티: 7월 아이콘 일본 콘서트 매출액 6회 4분기로 이연 반영되며 관련 MD 일부만 3분기 반영.영업외에서는 보유주식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의 주가하락(QoQ19.1%)에 따른 평가손실 약 25억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3Q22 매출액 1,285억원(YoY+49.4%), 영업이익 191억원(YoY+10.1%)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해 컨센서스가 일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DVD: 위너 미니 4집, 블랙핑크 정규 2집 발매에 약 278만 장 반영. 블랙핑크 <본핑크> 초동 물량 154만장 중 BOX SET 버전(2만원) 59.9%, 디지팩 버전(1.3만원) 37.2%, 키트 버전(3만원) 2.9% 판매된 것으로 확인돼 평분기 대비 앨범 ASP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 콘텐츠: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합산 조회수 3,282만회(QoQ+91.4%), 일부 글로벌 플랫폼 음원 정산금액 인식되지만 중국 음원 개런티는 4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콘서트 : 국내 및 기타 해외지역 콘서트 일정 부재로 저조. •로열티: 7월 아이콘 일본 콘서트 매출액 6회 4분기로 이연 반영되며 관련 MD 일부만 3분기 반영.영업외에서는 보유주식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의 주가하락(QoQ19.1%)에 따른 평가손실 약 25억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3Q22 매출액 1,285억원(YoY+49.4%), 영업이익 191억원(YoY+10.1%)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해 컨센서스가 일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범/DVD: 위너 미니 4집, 블랙핑크 정규 2집 발매에 약 278만 장 반영. 블랙핑크 <본핑크> 초동 물량 154만장 중 BOX SET 버전(2만원) 59.9%, 디지팩 버전(1.3만원) 37.2%, 키트 버전(3만원) 2.9% 판매된 것으로 확인돼 평분기 대비 앨범 ASP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 콘텐츠: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합산 조회수 3,282만회(QoQ+91.4%), 일부 글로벌 플랫폼 음원 정산금액 인식되지만 중국 음원 개런티는 4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콘서트 : 국내 및 기타 해외지역 콘서트 일정 부재로 저조. •로열티: 7월 아이콘 일본 콘서트 매출액 6회 4분기로 이연 반영되며 관련 MD 일부만 3분기 반영.영업외에서는 보유주식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의 주가하락(QoQ19.1%)에 따른 평가손실 약 25억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