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감자탕 완결판 레시피 등뼈요리 메인 스프요리 소주안주 feat. 얼갈이배추 들깨기름

가족 외식하기에 가격도 부담없는 메뉴 중 하나인 #감자탕이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등뼈도 배추도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메뉴입니다.맛을 내기가 쉽지 않겠지만, 평스트란의 류수영 레시피만 따라해도 백종원 레시피처럼 실패 확률이 적기 때문에 매번 시도해 봅니다.

저는 보통 묵은지랑 고추장만 넣고 매콤하게 양념해서 압력솥을 활용해서 만들었는데 이번 감자탕은 된장으로 간을 해서 얼갈이배추를 듬뿍 넣고 일반 냄비를 활용해서 만든 감자탕이에요. 오래 끓여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고소한 된장과 들기름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 찬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요즘 따뜻한 국물요리로 만들어볼까요?? ■ 재료 돼지 등뼈 2kg 얼갈이한 단콩나물 300g 대파 2대 깻잎 10장 감자 2개 들기름 90ml [양념] 고추장 가득 2T된장가득 6T 고춧가루 4T 다진마늘 3T 다진생강 1T

만드는 법1. 냄비에 물과 소금 3T를 넣고 끓인 후 올가리 1단을 넣고 3~5분간 삶는다.* 얼굴 교체용 물을 활용하여 돼지 등뼈 초벌구이 *얼굴 교체를 가볍게 삶아 풋내를 제거한다

2. 삶은 얼갈이를 잠시 꺼내 잔열로 충분히 익힌 뒤 끈끈한 줄기가 부드러워지면 찬물에 씻어 물기를 짠다.

3. 돼지 등뼈는 30분간 피를 뺀 뒤 얼굴을 바꾸고 삶은 물에 약 5분 정도 삶은 뒤 흐르는 물에 씻는다.

4. 대파 2포기는 어슷썰고 깻잎은 반으로 썬다.5. 냄비에 물 6L, 씻은 등뼈를 넣고 센 불에서 뚜껑을 열고 냄새를 날려가며 끓인다. 물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약 1시간 30분 정도 끓여 등뼈 육수를 낸다.6. 등뼈를 삶는 동안 고추장 가득 2T, 된장 듬뿍 6T, 다진 마늘 3T, 고춧가루 4T, 다진 생강 1T, 등뼈 국물 1자루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7. 흰등뼈국물에서 등뼈는 따로 꺼내 물 1L를 추가한 뒤 양념장을 잘 풀어 삶아낸 얼갈이. 대파, 콩나물, 감자 넣고 끓인다.* 양념은 약 2/3만 넣고 부족한 양념은 추가8, 마지막으로 들기름 반컵 약 90ml를 넣고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20분 정도 끓인다.9. 냄비에 옮겨 깻잎을 넉넉히 넣고 끓이면서 먹는다.9. 냄비에 옮겨 깻잎을 넉넉히 넣고 끓이면서 먹는다.얼갈이 삶은 물에 등뼈를 한 번 데친 뒤 한 시간 반 삶아 하얗게 끓인 #등뼈국 돼지냄새 하나 없는 맑은 국물에 기본양념고추장과 된장 그리고 들기름으로 간한 #편스토랑감자탕 상큼한 국물맛에 #소주안주로도 최고의 감자탕한번 삶아 풋내가 나지 않는 #얼갈이배추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 #숙주 그리고 #대파감자탕 이름에 맞춰 폭신폭신한 감자도 더하고 등뼈뿐만 아니라 건더기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다 #감자탕돼지 등뼈와 건더기가 듬뿍 들어간 국물을 따로 준비한 후 냄비에 넣고 끓이면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지는 #어남선생감자탕 채소를 싫어하면 등뼈에 국물만 듬뿍 건더기를 좋아한다면 얼갈이와 콩나물도 듬뿍 취향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돼지 등뼈와 건더기가 듬뿍 들어간 국물을 따로 준비한 후 냄비에 넣고 끓이면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지는 #어남선생감자탕 채소를 싫어하면 등뼈에 국물만 듬뿍 건더기를 좋아한다면 얼갈이와 콩나물도 듬뿍 취향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