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과 스피카’ 새벽에 눈뜨는 즐거움
어제 숲 해설가가 대면 수업 마지막 날이었다. 영하의 강추위를 오가는 동안 움츠러든 탓인지 몸이 좋지 않아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캐논 파워샷 SX70HS의 산새를 보기에는 딱 좋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물새를 보거나 달을 담기에는 부족하다. 성능이 좋을수록 카메라 가격뿐만 아니라 무게감까지… 살 엄두가 안 나는 현실!! 새벽에 일어나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어두운 새벽 하늘을 밝히는 따뜻한 빛이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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